지난주일 교회식구들과 난지캠핑장에 야외예배로 모였습니다. '화목제'를 컨셉으로 한 예배였는데요.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몽골텐트에서 예배드렸습니다. ^^;

 

 

화목제 컨셉에 맞게 예배 후 바베큐파티~~^^; 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도 맑고 선선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2011년 교회 2주년 때 놀러왔었는데요....가격은 잘 모르겠고,...텐트에 에어컨도 생기고, 전기장판도 빌려주고... 캠핑장이 날로날로 업그레이드 되는 군요^^; 6년전 사진과 비교하면, 교회에는 새생명도 태어나고, 아이들도 많이 컸네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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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교회식구들, 특별히 가족과 떨어져 있는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차가 추석당일 청평에서 고장나는 바람에.....ㅠㅠ 명절인데 송편도 없이 아주 단출합니다.  

신명기 16장 14-15절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특별히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셔서.....OMS선교회에서 모였습니다.ㅎㅎㅎ

장소와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태수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남편을 새벽까지 빌려주신 진희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ㅎㅎ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차가 고장나고 음식은 허접해도 즐거운 명절입니다. 딸은 엄마닮아 노래방 체질입니다. 새벽까지 아주 신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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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통일한국에 세워질 모델교회를 꿈꾸며,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블로그 옛날 글을 보면서.....처음 개척했을 때의 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없던 그 때.....막막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10년 5월-6월 짧은 시간 머물렀던 종로예배당입니다. 기독교100주년 기념관 근처였는데, 얼마전 가보니 아직 교회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ㅣ

 

 

좋은 만남을 통해 2010년 7월부터 2013년까지 신촌에서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예배당 뿐 아니라 '카페 라파스'라고 탈북민 직업을 위한 카페로 운영하였습니다.  2010년 교회개척 뿐 아니라 우리가정에도 새생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서툴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진심으로 성도들과 탈북민들을 대하려고 애쓰고 노력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 9월까지 신정동에서 연합하여 사역하면서 예배드렸습니다. 문화와 배경, 여러 차이로 인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탈북민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역과정에서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하나님께서 보다 성숙한 목회자로 훈련되기 원하시는 마음을 주셔서 저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ㅜ 좋은 동역자와 성도들을 만나 많이 격려받고 통일을 실제로 살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10월부터 새로운 처소인 오류동에 있는 탈북민 대안학교인 '남북사랑학교'에서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7년동안 예배당을 네 군데나 옮겨다녔네요.ㅠㅠ 아직은 임시처소이고 언제까지 여기서 예배드릴 지도 알 수 없습니다.ㅜㅜ 우리 딸은 저만큼이나 컸는데.....다시 개척초기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저와 성도들, 교회의 현재상황은 마치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지만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론 막막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대도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 수 없으나 지금껏 그러셨던 것처럼 신실하게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통일한국에 세워질 모델교회를 준비하는 비전을 이루어가며 함께 교회를 세워가실 분들이 계시면 연락주세요~~제 메일주소는 kooyh1@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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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윤이 때문에......요즘 9시 이후 tv시청이 어려워 본방사수는 어렵지만 탈북민과 북한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가 있어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닥터 이방인', 전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것이 첩보도 아니고, 멜로도 아니고, 그렇다고 메디컬도 아닌 것이 애매하고 복잡하다고 비평들이 많네요.ㅠ 

  드라마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몰입을 방해하는 것이....씨스타 보라의 어설픈 북한사투리<? 저도 씨스타 삼촌팬인데...ㅠㅠ>와 함께 주인공 이종석이 맨날 먹는 **카레입니다.

제가 만난 탈북민들은 거의 대부분 카레를 즐겨하지 않는데......그래서 교회서 한 달에 한 번씩 카레하다가 짜장으로 바꿨습니다. 카레랑 다르게 짜장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없더라고요. 간접광고 때문이라면....차라리 같은 회사의 **짜장으로 하면 더 좋았을 것을 ㅎㅎㅎ 

그나저나 카레에 김 한번 싸 먹어봐야겠어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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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마요한 목사님께서 사역하시는 새희망샛별교회에서 북한선교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평화나루교회는 '남북한출신들이 함께 모여 통일한국교회의 모델을 준비'하기 위해 설립되었는데요. 그간 저희와 같은 비젼을 가지고 설립된 교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교단은 다르지만 같은 비젼을 가진 교회들이 연합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는 중에 연합하여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북한선교를 하기에 일반적<?>이지 않다는 편견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두 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리면서 또 교회공동체에 관한 마음을 회복시키시고, 격려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명이기에 달려가지만 가끔씩 외롭고 지치기도 했는데, 연합예배를 통해 저도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두 교회가 협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오면서 '한국교회는 연합이 안된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북한선교분야에서 제가 몇 년간 사역하면서 보니까.......단체별로 교회별로 연합하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어제 평통기연에서 주최한 포럼에서 북핵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요. 발제문에 '또한 협상은 결국 주고받는 것임. 따라서 우리의 요구만 다 관철하려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상황이 더 악화할 가능성이 큼'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말로는 연합하자고....좋다고 하지만 정작 자기 것은 내려놓지 않은 채 상대방만 나의 말에 따르라고 요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박경서 박사님의 하나가 되려면 나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나는 내 절반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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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남북한출신들이 함께하는 평화나루교회가 개척3년을 지나면서, 7월 21일 같은 비전으로 모이는 예배공동체인 새희망 샛별교회와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평소보다는 30분 이른 11시 예배구요. 10시 40분까지 5호선 신정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주 안에서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939-5, 귀뚜라미홈시스 4,5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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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꽤 시간이 지났네요..ㅎㅎㅎ

화창한 봄날에 교회식구들과 야유회를 다녀왔어요.

교회청년이 추천한 한강변에 위치한 온누리****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였는데요. 여전히 사람이 많더군요. 대기...대기...대기 ㅜㅜ

그래도 오리고기는 짱이었어요. 무엇보다 전골과 밥, 국수가 무한리필이라는..ㅎㅎㅎ(김치국수만 5번 먹었어효)

음식점 바깥이 바로 한강이라....추억의 물수제비를 했는데요. 북쪽에도 같은 놀이가 있다네요.

 

우리 전도사님께서 야심차게 준비하신 게임이 이어졌습니다. 풍선 이인삼각!!!!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듯.~~~~^^;

 

오목사님의 연날리기 신공!!!!! 혹시 보이시나요????착한사람 눈에만 보인다는...ㅠㅠ 사진 앞쪽 산 너머까지 날아갔답니다. 주변 놀러온 사람들도 신기했는지.....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찾으셨나요?ㅎㅎㅎ

이상 남북한출신들이 함께하는 예배공동체....평화나루교회의 야유회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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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아래 설명해드릴께요. ㅋㅋㅋ

탈북민들에게 일자리를.....부천고용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교회 성도님 중에 부천고용지원센터 탈북민 전문상담사가 계셔서 심방갔어요. 격주로 운동하는 부천야구장과 아주 가깝더군요~~ㅎㅎㅎ

지난 번 글에 적었던 것처럼 부모교육하는 중에 커피메뉴를 설명하고, 실습하는 시간이 있었다고 하니까 너무 필요한 일이라고 좋아하셨어요. 자신도 무시안당할라고 2년동안 아메리카노만 드셨다네요..ㅠㅠ 그러시면서 책을 세 권 주셨는데, 바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을 위한 생활어휘집이었어요. 보니까 두음법칙 뿐아니라 남북한언어차이가 생각보다 심하더라구요.  

특히 우리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말들인데, 생각해보니 외래어가 참 많더라구요. 외래어 뿐 아니라 요즘은 종종 외국어를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서(예를 들면, 이 친구 정말 스마트하군.~~~ㅠㅠ 저두 가끔 잘난척한다고 그리고 아주 가끔은 적당한 말이 생각이 안나서 사용할 때가 있는데요. 탈북민들은 더 이해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주의해야겠어요

 반가운 내용도 있네요. 어서 탈북민들 꼬셔서 야구단 만들어야 하는데....ㅜㅜ

남북한 어휘를 탈북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대조하여 놓았습니다.

이 책은 세 권으로 되어 있는데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이들어서 다시 초등학생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탈북민들이 남쪽에 와서 정착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겠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였습니다.

아참, 제목 퀴즈의 정답을 알려드릴께요.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인데요, 북한에서는 우리의 '오징어'를 '낙지'라고 부르고, 우리의 '낙지'를 '오징어'라고 부른답니다.

북쪽에 가서 낙지볶음밥 시키고, 오징어 나왔다고 컴플레인...ㅜㅜ아차 불평하지 마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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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탈북민을 위한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사랑나루가 사역을 위한 귀한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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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오랫만이네요...사역에 카페에....NGO창립준비 등 이것저것 하느라...그동안 글 못올렸는데......

다음 아뒤가 해킹당해서....바카라 사이트로 '납치태그'되어 블로그 정지 먹었어요...ㅠㅠ

암튼....

7월부터 예배 후 소그룹 말씀나눔을 시작했어요...

근데....어려움과 공격이 장난 아니네요....힘들어요ㅠㅠ.

영적 성장을 위한 귀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퐈이링!!~

그리고 통일코리아와 함께하는 아침 묵상모임에 새로운 식구들이 늘었어요^^ 구예윤까지 총 5명

신촌, 이대 근처 사시거나 직장있으신 분들 함께해요~~월-금 오전 7시 30분 카페 라파스에서 음료도 제공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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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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