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향하여'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1.22 어디까지 가봤니? (1)
  2. 2009.04.29 러시아 여행기(2) (2)
  3. 2009.04.19 러시아방문기(1)-공항
  4. 2009.04.14 tukutendereza yesu(아프리카찬양)
  5. 2009.04.14 독일 방문기

싸이...블로그 등 관리가 힘들어서....싸이를 정리하려고 들어갔다가 앱스토어에서 재미있는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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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세계지도에서 도시의 이름에 해당하는 곳을 클릭하면 근접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방식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르마블이나 퍼즐을 좋아해서인지....

174점이나 받았네요^^ㅋㅋㅋ








어제 교단 신문을 보다가 올해 저와 학교를 같이 다녔던 세 가정이 인도아제르바이젠으로 가봉으로 파송받는 기사를 읽었습니다.(위 지도에서 찾아보세요^^ 맞추시는 분들은 정말 쵝오!!!)

주님 주신 비전에 따라 전 세계로 흩어져 사역하는 동역자들을 보면서 하루속히 북한에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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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네...어제 여행에서 돌아온 뒤 10달이나 지나서 아내에게서 러시아에 갔던 사진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사랑하는 아내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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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블로그에서 제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네요...ㅠㅠ

유럽에 스트라이다라는 자전거를 들고 갔었지요....덕분에 차로 휙휙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그냥 느끼는대로 쉬고 싶을 때는 쉬면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자유여행의 특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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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다^^

자유와 낭만을 노래하기엔...나이가....ㅠㅜ;
사진은 잘 나왔지만....비가 오면....쫌 그래요....ㅠㅠ

혹시 젊고, 몸무게가 80kg보다 적게 나가신다면 스트라이다 여행을 추천하겠어요
접기 편하고, 비행기나 기차, 버스에 실을 수도 있구요....저희는 프랑스, 벨기에,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는 잠깐 찍고, 러시아까지 다녀왔어요^^


맨 딴소리만 했네요...ㅠㅠ
사실 2002년에 갔을 때보다 엄청 차가 많아졌어요...덕분에 매연도 장난아니었지요. 시내에서는 자전거 타고 다니기가 힘들 때도 있더라구요. 아직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길을 물어보면 손사레를 치거나 그냥 웃고 도망가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젊은 분들의 경우 2002년보다는 더 영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테러같은 것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희같이 여행객임이 분명히 드러나는 사람들은 별로 위험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자기네 나라에 와서 돈 쓰고 가니까 그렇겠지요??)

그래도 혼자이시거나 여성분들만 있다면 밤에는 조금 자제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상트가는 밤기차(23:30) 탈 때까지 모스크바 시내에 있었는데요.....역시 밤이 되니....쪼금 불안하더라구요....낯선 동네에 낯선 외국인들이라 낮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ㅠㅠ

모스크바에서 연구소에서 함께 일하는 목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선교사님을 통해 상트가는 밤기차표를 구했어요. 러시아 문자나 말을 모르는 상태에서 역에 가서 열차표 사는 것은 어렵겠더라구요. 그런데 여기도 우리나라 용산, 서울역, 청량리역과 같이 가는 방향에 따라 기차역이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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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이나 왔었는데, 개인적으로 모스크바 보다는 상트가 매력적이라....관광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네요....아 참 러시아의 붉은 광장인데요....바닥은 그냥 벽돌색(회색)입니다. 러시아에서 붉은...은 아름답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광장'이란 의미..따라서 무슨 공산 혁명 같은 것과 상관없다. 옆 건물에 대통령궁 있고..'박제' 레닌할아버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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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사진^^ 6년이 지났어도 같은 모자...ㅋㅋ 건물 뒤편에 쇼핑몰과 잔디광장이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맥주병 들고 마시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전도여행때는 뒤편 광장에서 드라마와 성경나눠주는 사역을 했었는데요....개인적으로 그 많은 성경을 어찌 다 나눠줄까 약간 걱정했었는데, 드라마 공연후 비웃던 사람들의 표정이 진지해 지면서 순식간에 성경들을 다 나눠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돈과 술, 부의 편중 등 자본주의의 갖가지 병폐들을 드러내고 있는 러시아 사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한편, 러시아에서 인상깊은 것이 바로 지하철입니다. 엄청 깊어요...북한도 뭐 지하 100m에 건설했다고 하는데, 예전 집근처 이대역보다 훨씬 깊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속도두 엄청 빨라서...타고 있으면 무슨 롤러코스터처럼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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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전도여행팀 화정과 함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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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2002년 스웨덴에서 핀란드로 러시아로 전도여행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짐도 많고, 힘들어서 주변을 볼 기회가 없어 결혼하면 꼭 한번 다시 오겠다고 마음먹었었지요....그리고 작년에 아내와 다녀왔어요

러시아에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상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책에서 배운 대로 인플레이션과 물가수준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저 공항 내에서 아내랑 먹고 싶은 거 몇 개 고르니...30달러가 넘더라구요....2002년 방문했을 때보다 많이 올랐더군요...ㅠㅠ선교사님의 말을 빌리자면, 몇 년 사이에 렌트비는 5배 이상, 교통비도 4배(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그 기차, 4인실 침대칸 30$->110$)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스웨덴에 있는 예수전도단에서도 러시아 물가 상승 때문에 전도여행지에서 제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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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상트 밤기차

러시아 공항은 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에 뭐할만큼 그냥 그렇습니다..좁고 불편하고 담배냄새쩔고.......러시아 공항에서 가장 편하게 시내로 가는 방법은 당연히 택시를 타는 것이겠지요...그러나 값이 너무 비싸다는 거...!!외국인한테는 50달러나 달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가난한 배낭여행객들에게 정보하나 드릴께요....공항기차를 타거나 또는 무조건 1층 밖으로 나오면 회색바탕의 작은 버스(우리나라 마을버스 작은 것과 비슷한 크기)가 있습니다. 거기서 기사에게 ‘미트로 Metro'라고 물어보고 타라고 하면 아마 녹색라인 맨 끝까지 갑니다. 영어는 잘 안통해요...ㅠㅠ 그냥 미트로라고 하시는 것이 좋아요...한60루블 정도 냈던 것 같네요..

다시 공항에 가실 때를 대비하여 번호랑 내렸던 장소를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저도 지하철에서 내려서 다시 찾아가려니깐 힘들더라고요...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소용없구요...ㅠㅠ 가능하시면 비행기시간 여유있게....잡으시고 가시면 무리가 없을 듯...그리구요...러시아글자 읽는 법 정도는 배워가시는 게 길찾기에는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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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직행으로  모스크바 지하철 중 그린 라인의 종점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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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noy Vokzal 역입니다.여기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됩니다.시간은 30-1시간정도 소요가 됩니다.자리가 다 차야지만 출발합니다. 불편하긴 하지만 여행가방 실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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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남반구 기독교의 부흥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유명한 찬송입니다.^^

자료를 찾으면서 우리 나라와 아프리카가 얼마나 멀리 있는지....아프리카교회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ㅜㅜ 이곳저곳 뒤지다 결국 아프리카발 바이러스 감염..ㅠㅠ 몇 군데서 부분부분 모아 편집해 보았습니다.


tukutendereza yesu(We praise you Jesus 예수님 찬양합니다)
Yesu Omwana gw'endiga(Jesus lamb of God 예수 하나님의 어린양)
Omusaugwo gunaziza(Your blood cleanses me 주의 보혈이 나를 정결케 하네)
Nkwebaza, Omulokozi(I praise you, Savior 구세주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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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이번 독일을 방문하는 목적은 그동안 책으로만 배웠던 동서독 통일과 통일 후 독일의 변화상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동독 주민들과 동독지역의 변화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베를린에서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옛말대로 시내에서 분단의 흔적을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베를린의 옛 동독지역 중심가인 포츠담 광장에는 우중충한 회색건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말끔한 첨단 고층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습니다.(포츠다머 플랏츠라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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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여행 안내 센터에 문의하여 베를린 장벽이 남아있는 찰리포인트라는 곳을 찾았는데, 한참을 헤메고 나서야 겨우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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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포인트는 미군의 검문소가 있던 곳으로 지금은 도로 가운데 검문소가 남아 있으며, 그 주변에 베를린 장벽 박물관, 그리고 약 1km정도 베를린 장벽을 보존하였습니다. 직접 분단의 현장을 가서 보니 우리도 하루빨리 통일을 이루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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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직후인 통일 이후 1년 만에 동독지역의 생산성은 통일 이전의 3분의1 수준으로 곤두박질했고, 동독 근로자의 월 평균수입은 1370마르크로 서독 근로자의 55%에 불과했지만, 올 들어 88%(2470마르크)까지 접근했다고 합니다. 옛 동독지역 많은 사람들이 구조조정 등으로 실직하거나, 보다 많은 기회를 찾고자 베를린 같은 대도시나 서독지역으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드레스덴이라는 구 동독지역을 방문했는데, 관광객을 빼면 젊은이들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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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아내와 선착장 옆 까페에서 아이스크림 먹었던 풍경이 기억나네요...여긴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그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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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떠난 독일애(플로라구....6주동안 연구소에 있었어요)가 그러더군요....음식에 비해 음료값이 엄청 비싼데, 꼭 시켜야 한다고...안그럼...정말 매너없는 사람인 것처럼 위아래로 쳐다본다고 하네요....ㅠㅠ 가난한 여행자인 우리는 한국에서 처럼 둘이 하나 시켰는데....ㅠㅠ 웬지 더 필요한 게 없냐는 질문이....그런거였나봐요...헉


통일에 대한 독일인들의 설문조사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동서독 주민의 내적 통합이 꾸준히 이뤄져 지금은 서독 주민 81%, 동독 주민 68%가 자신을 서독인이나 동독인이 아닌 `독일인'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한겨레 기사내용)


제가 봐도 이제는 누가 동독출신인지 겉으로 봐서는 전혀 분간할 수 없었습니다. 적어도 외향으로는 통일이 이루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내면적인 갈등은 분명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여겨졌으나, 구체적으로는 사생활침해가 될 까 싶어 잘 물어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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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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