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선배목사님들이 하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어렵지만 잘 버텨라. 지나고 보니 특별히 어려운 사역을 하는 교회와 사역자들에게 '10년의 은혜'가 있다." 당시에는 그냥 격려의 말씀 정도로 생각했는데, 평화나루교회도 10년만에 자체공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10주년 기념예배도 이전감사예배도 드릴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 곳에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인테리어를 위해 섬겨주신 김정석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간략소개영상입니다.

 

https://youtu.be/nZMNCEXDj6A

 

Posted by heavy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