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7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던 실천신학대학교 ‘제 7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심포지엄’ 중 연세대 박영신 교수의 발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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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5.7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던 실천신학대학교 ‘제 7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심포지엄’ 중 이범성 교수의 발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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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5.7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던 실천신학대학교 ‘제 7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심포지엄’ 중 정재영 교수의 발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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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있는 연세대학교에서 한다기에 교수님을 대신하여 참석하였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예상했던 1000명에는 훨씬 못미친 300여 명정도가 참석하였고, 노년층이 많았습니다.

행사장인 연세대학교 대강당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행사진행은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예배가 12시 넘어 끝났는데, 순서지에는 허문영박사님의 강의가 바로 이어지는 것으로 되었으나, 다음 순서에 대한 광고를 하지 않고, 무대정리를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퇴장하였습니다. ㅜㅜ(허문영 박사님의 열정적인 명강의를 많은 사람들이 듣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우리 나라의 분단이 1938년 신사참배결과 1945년 영토분단 1948년 체제분단 1953년 민족분단이라는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이에 70년(이스라엘 민족이 포로에서 돌아온)이 지난 2015년 자유왕래 2018 남북연합 2023년 통일을 이루자는 요지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한반도의 회복과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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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경기가 한창입니다. 어제는 북한과 브라질의 경기가 있었는데, 그 전날 기자회견 때 남측기자가 '북한'대표팀이라는 표현을 쓰는 바람에 분위기가 냉랭했다고 하더군요.(정치부가 아닌 스포츠기자라서 그러셨는지.....공식적으로는 '북측'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셨나보네요..ㅜ)

어제 경기장에 나온 정대세 선수의 눈물이 화제입니다.(정대세 선수는 그렇다치고 앞의 어린이는 왜 함께 우는 걸까요?)
출처: 조이뉴스24

일반적으로 남한 사람들에게 북한에 대해 질문하면 다음과 같은 상이한 마음과 태도가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북한 사람들은 우리의 동포․동족이라는 생각입니다. 어제 경기에서 북한팀이 선전한 것에 대해 중계진을 비롯하여 다들 뿌듯해 하는 표정입니다.  또한 남북이산가족상봉과 같은 행사 때, 남북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는 모습을 보면 남과 북은 서로 하나고, 동포이며 한민족임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고통받고 있는 우리의 형제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북한은 ‘우리의 적이다’라는 생각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6.25전쟁과 이후 계속된 북한의 도발행위로 인해 남한 사람들에게 북한은 믿을 수 없고, 적화야욕에 불타는 존재로 인식되었습니다. 최근 천안함 사건으로 인하여 이러한 시각은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북한은 동포, 북한은 적'이라는 상이한 두 마음이 공존한다는 사실입니다. 

6.25발발 60년이 지났지만 한반도에는 남북한이 서로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전쟁이 주는 엄청난 고통과 피해는 늘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북한에 대한 경계를 너무 쉽게 풀어 감상적으로만 북한문제에 접근한다면 또 다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북한에 대한 지나친 적대감과 증오감은 화해와 평화를 강조하는 기독교 정신에 어긋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을 대화와 협력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매 순간 현실을 바르게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혜와 균형이 필요합니다. 이 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와 안정의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냉철한 이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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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원 처장님의 강권에다 교수님께서 저녁에 평생교육원 강의가 있어서리...대신 참석했습니다. 
연대에서 강남까지....1시간 쯤 걸리더군요.


평화한국은 설립된지 3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평화연구소, 발전소, 사업소, 제작소 등 하부기관에서 통일아카데미, 세이레평화기도회, 성지순례, 동북아평화발걸음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허문영 대표입니다.
행사 중간중간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하셨는데, 아마도 그간의 어려움과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인터뷰하면 여쭤보겠습니다.^^)

행사는 어른들에게 촛점이 맞춰진 터라 고급스러웠습니다. 음식은 역시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 싸구려 입맛이라....호텔 스테이크는 영..ㅠㅠ

평화한국이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는 데,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북한선교연구소도 내년이면 10주년인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북한선교에 대한 열정과 감동이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너무 늦게 끝나서 집에 오니 거의 12시가 되었습니다. 햇살이 엄마에게 미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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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직업훈련을 수료한 탈북자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취업촉진 수당을 현행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북한이탈주민 직업훈련 업무처리요령'을 일부 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탈북자가 훈련수료 후 60일 이내에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 취업해 피보험자 자격을 얻고 취업 후 1개월 이상 같은 직장에 재직하면 1개월 후에 20만원, 3개월 후에 30만원, 6개월 후에 50만원을 각각 받는다. 지금까지는 탈북자가 훈련수료 후 60일 이내에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 취업해 피보험자 자격을 취득하고 취업 후 90일 이상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면 한 번에 20만원이 취업촉진 수당으로 지급됐다. 직업훈련을 받는 탈북자에게 지급되는 주간 가족수당도 1인당 월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야간 가족수당은 1인당 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다. 기숙사비 역시 '실업자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 실시규정'과 지원수준을 맞추기 위해 월 17만5천원에서 21만2천500원으로 인상됐다.

3/10 연합뉴스

 

정부가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직업훈련에 관한 수당 등을 인상하였습니다. 새터민들의 생활안정과 성공적인 남한사회 정착을 위한 노력들이 계속될 수 있도록, 또한 새터민들의 자립의지가 높아지고 실질적인 필요가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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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새터민



북한이탈주민의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의 4배가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통일부 의뢰를 받아 조사해 1월 28일 공개한 ‘2009년 북한이탈주민 경제활동 실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 북한이탈주민의 경제활동 상황은 전체 국민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현재 만 15세~64세 북한이탈주민 (599)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8.6%(291)로 지난해 10월 전체 경제활동 참가율(61.3%)보다 12.7%포인트 낮았다. 북한이탈주민의 연령대별 실업률은 20대가 23.3%로 가장 높았고, 50대(22.7%),30대(10.3%),40대(10.2) 순으로 나타났다.


실업 북한이탈주민의 평균 구직 기간은 8개월이었으면, 실업자의 40.7%는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한 장기실업자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보고서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의 노동인구보다 상대적으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북한 이탈주민들에 대한 실용적인 직업 훈련과 원활한 취업연계 등 취업 지원 정책이 더 확충 3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2010. 1. 28.

 



극심한 실업률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 가운데, 죽음과 어둠의 땅에서 탈출한 이들도 같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남한 땅의 경제를 함께 넉넉하게 나눌 수 있도록 회복시켜주소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장기 실업으로 그들의 가족들이 함께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취업하기 좋은 환경을 열어주시고,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정책이 확충되도록 도우소서.


PN4N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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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딱딱한 책들만 소개한 것 같아 영화를 한 편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제 예정일을 일주일 남겨둔 아내가 애기를 낳으면 당분간 영화관에는 못갈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3.1절 아침에 집근처 영화관에 갔습니다. 그날 본 영화는 현재 아바타의 폭풍 속에서도 당당히 살아남은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입니다. <의형제>의 ‘한규’(송강호)와 ‘지원’(강동원)은 국정원 요원과 남파 공작원이라는 신분으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남과 북이라는 이념 아래 적이었던 두 남자의 진짜 이야기는 ‘한규’가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이 북에서 버림받은 후부터 시작됩니다. ‘한규’는 잃었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지원’은 배신자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 서로에게 접근하고, 의심과 감시의 순간이 교차되면서 오히려 두 남자는 서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이념이 아닌 개인적인 감정이 소통하는 순간 서로의 인간적인 면을 이해하게 되는 것.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남과 북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다를 바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줄거리는 다음영화리뷰참조) 


  영화를 보면서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을 극복하는 과정이 통일 이후 남북한 사람들이 겪게 될 그것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쪽으로는 끌리지만, 다른 한 쪽에서는 끊임없이 의심하게 되는 현실에서 불쑥불쑥 과거의 행동들이 나타나게 되고, 이는 때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화는 서로를 진실하게 사랑함으로 이념을 초월하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새로운 직업인 흥신소에서 주로하는 도망간 결혼이주민들을 잡아(영화에서 이주민들을 향한 우리의 비인도적인 태도를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기에 '찾아'라는 단어보다 더 적합하다는 의미로) 주는 과정에서 강동원의 입을 통해 반복되는 '인간적으로'라는 대사처럼 영화는 이념을 초월하는 인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종교인의 입장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반 세기 이상 서로 이질화된 남북한 사람들의 화해와 진정한 통합을 위하여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괴물, 밀양 등 늘 그렇지만 주인공인 송강호의 연기력은 역시 대단했으며, 곱상하기만 해서 그동안 뭔가 불안한 것 같았던 강동원의 연기도 전우치에 이어 참 좋았습니다. 흥행순위만큼 감동과 함께 재미도 있습니다. 해피엔딩인 영화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북한의 통일과정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하나됨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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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북한선교연구소/연세대학교 박사과정
구윤회 (heavymango@naver.com)
조사기간 : 2010.2.23-2010.3.30
Page URL: http://research.joongang.com/survey.php?v=y&id=10-11-295

북한선교 현황 및 북한교회 설문조사(8문항)

본 설문은 한국교회의 북한선교현황과 북한교회 모델을 위한 연구를 위한 논문을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기독교인들만 참여 부탁드립니다.)




Research.Joongang.com Online Survey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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