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북한선교연구소/연세대학교 박사과정
구윤회 (heavymango@naver.com)
조사기간 : 2010.2.23-2010.3.30
Page URL: http://research.joongang.com/survey.php?v=y&id=10-11-295

북한선교 현황 및 북한교회 설문조사(8문항)

본 설문은 한국교회의 북한선교현황과 북한교회 모델을 위한 연구를 위한 논문을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기독교인들만 참여 부탁드립니다.)




Research.Joongang.com Online Survey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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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드디어 한반도에 평화의 봄은 오는가! 남북정상회담 소식이 솔솔 흘러나오고 북한의 6자회담 복귀, 평화체제에 관한 보도들이 무성한 가운데 중국의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이번주에 북한을 방문한다.

이러한 변화는 2009년 7월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이 달라지면서부터 시작된 거대한 트랜드의 한 부분이다. 북한의 비핵화를 우선시하는 ‘전략파’와 전통적 우호를 중시하는 ‘동맹파’를 적절히 활용하던 중국이 북한과의 전통적 관계를 강화, 발전시켜 나가는 바탕 위에서 비핵화를 실현한다는 정책결정을 내린 것이다. 즉 동맹파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국제위기그룹(International Crisis Group)은 중국의 이러한 변화된 입장을 작년 11월에 보고서로 공개한 바 있다. 열린북한방송에서는 중국의 이러한 정책변화의 시점이 작년 10월이었다고 주장한다.

시점의 논란은 있지만, 중국의 입장이 변화된 것은 분명하다. 아니, 변화되었다기보다는 감추고 있던 중국 본연의 자세를 드러낸 것이다. 원래 2012년 이후 중국이 취하려던 것인데, 북한지도자의 건강이상과 후계정국, 미국의 금융위기 등의 불안정 요인 때문에 서둘러 시기를 조금 앞당겼을 뿐이다.

이러한 중국발 변화는 북한으로, 미국으로 이어졌고, 한반도에 다시 상륙하고 있다. 한반도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변화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트랜드를 직시하고 지혜롭게 준비해야 할 때이다.

<기도제목>

1. 한반도에 거대한 변화의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변화가 남북한의 평화와 도약을 위한 변화가 되게 하옵소서.

2. 이명박 정부가 이 변화의 계기를 화해와 협력, 통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유니프레이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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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는 설과 발렌타인데이가 겹치는 바람에 예년에 비해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북쪽에서는 설이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과 맞물려 각종 매체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전하기 보다는 김 위원장의 생일과 관련한 각종 행사를 앞다퉈 보도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각국 지도자들로부터 200여종 1,700마리에 달하는 희귀동물을 생일 선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희귀동물원을 열어도 될 것 같군요.
 

묘향산에는 각국 대표들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낸 선물들을 전시해 두는 국제친선전람관이 있습니다.
다음은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 썼던 내용입니다.

묘향산은 평양에서 버스로 두 시간 반 남짓 걸린다고 했다. 평소 같으면 이 정도 거리를 키**(멀미약)없이 갔다면 반드시 멀미했을텐데, 북한의 모습을 하나라도 더 눈에 넣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멀미하는 것도 잊었다. 한가지 이상한 것은 우리가 이동하는 동안 한번도 중간에 버스가 선 적이 없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도로에 차가 별로 없는데다가 신호등도 없고, 수신호로 우리 차를 먼저 보내기 때문(마치 대통령이나 된 것처럼)이었다. 차가 좀 서야 지나가는 사람들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을텐데...

평양을 벗어나자 지나가는 군데군데 도로가 패여있는 곳이 있었고, 주변의 산에는 나무는 별로 없고 풀만 있는 것이 마치 남한의 골프장 같았다. 종종 남루한 차림에 짐보따리를 들고 가는 시골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묘향산에 도착하여 전세계에서 김일성 김정일 부자에게 보낸 선물들을 모아 놓은 곳을 둘러보았다. 한 눈에 보기에도 웅장하고 으리으리했다. 들어갈 때는 신발 위에 덧버신 같은 것을 신고 들어갔다. 자세히 보자면 하루 이상은 족히 걸릴 것 같았다. 내부사진촬영이 금지되어 담아올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내부견학을 통해 우리는 물론 북한 주민들에게도 김일성 부자의 위대함을 교육하려는 의도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김일성 관의 1층에는 김일성 주석을 참배하는 곳이 있었는데, 입구에서 사람들을 줄 세우고 옷 매무새도 점검하는 등 경건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은은한 반주가 흘러나오면서 문이 열리자 각종 꽃들과 들판 가운데 인자한 모습으로 김일성 주석의 인형<?, 멀리서 보니 정말 실제 같았다>이 보였다. 참배하는 북한 안내원들에게서는 엄숙함마저 느껴졌다. 북쪽에서 제일 많이 보았던 구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였는데, 유훈통치의 분위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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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조깅을 핑계로 밖에 나가 볼 심산에 해 뜨기 전부터 호텔 로비를 서성였다. 전에 평양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호텔주변은 비교적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다는 정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상과 달리 호텔 밖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하였다. 답답했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실망이 되어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 대충 때우고 아침일정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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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유적지들과 기독교

오전에는 평양에 있는 만경대 생가에서부터 김일성 주석 동상, 인민대학습당, 쑥섬사적지 등 여러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특이한 것은 동상에 참배하는 것을 강제하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알고 배려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버스에서 몸이 불편한 사람은 차에 있으라고 이야기해 주었고, 헌화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조금이나마 북측의 변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인민대학습당(우리의 국립도서관 같은 곳)에서는 비록 말을 걸지는 못했지만 처음으로 평양 시민들을 직접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인터넷은 안되지만 나름 컴퓨터실도 있었고,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안내원에게 “평일오전에 왜 이리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으냐?”라고 물으니 북한에는 국가에서 무료로 교육시켜주기 때문에 일정기간 내에 일정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더 이상 공부할 수 없다고 한다. 이곳에는 영어 등 집중해서 공부하는 과정이 있으며 대학재수생도 있다고 한다.
 

한편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자료들을 정리하다가 인민대학습당과 관련하여 흥미로운 기사를 보게되었다. 감리교 북한교회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평양시 중구역 남문동에 있는 인민대학습당이 해방 전 북한 지역에서 제일 큰 교회로 알려진 남산현감리교회 터 위에 세워진 것이 재확인되었다고 한다.(감리교 북한교회사 참조)

북한선교 전문가들은 그동안 평양의 옛 지도와 현재 지도를 대조해서 해방 전 남산현교회를 비롯해서 기홀(紀忽) 병원(홀 선교사 기념병원) 여성전용병원인 광혜여원, 해방 후 월남하여 서울 마포에서 다시 문을 연 광성학교, 그리고 선교사들의 주택이 있었던 평양부 수옥리(平壤府 水玉里)가 인민대학습당이 세워진 곳과 거의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는데 평양중앙방송은 지난 11월 11일(주일) 보도의 세 번째 뉴스인 “인민대학습당이 혁명사적교양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를 ”김일성이 주체 62년(1973년) 12월 13일 수도평양의 중심인 남산재에 몸소 인민대학습당의 터전을 잡아 주셨다.“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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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현감리교회의 모습>

평양을 자주 방문하고 있는 한 북한선교 전문가는 ”평양은 대동강과 보통문을 빼고는 어디가 어디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면모가 바뀌었는데 평양에서 안내를 담당하는 평양의 역사에 정통한 안내원들에게 장대현, 산정현, 남산현의 위치를 물어보면 장대현의 위치는 대개 지금의 평양학생소년궁전이 있는 곳이라고 일치된 대답을 하면서도 산정현과 남산현의 위치는 잘 모른다고 대답해서 안타까웠는데 북한의 대표적인 매체를 통해 남산현(남산재: ‘재’는 ‘峴’의 우리말)‘의 위치가 확인되어 기쁘다. 앞으로 평양을 방문하면 거의 빠짐없이 동평양에 있는 주체사상 탑을 안내 받게 되고 거기에서 인민대학습이 정면으로 보이는데 인민대학습당을 바라보며 북한교회재건의 기도를 더욱 새롭게 해야 하겠다.“고 감회를 밝혔습니다.

남산현감리교회는 1893년 홀 선교사가 평양 서문동에 큰 목조건물을 구입하여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는데 노믈 선교사가 1901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903년에 2,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교회당을 완공하여 평양을 비롯한 북한지역 선교의 기반이 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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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민대학습당의 모습>

그 자리에 세워진 인민대학습당은 연건평 10만 평방미터의 전통뱡식에 따른 10충 건물로 600개의 방과 3천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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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2 14:11
월드컵 축구대회로 뜨거웠던 2002년 인터넷을 달군 사진이 한 장 있었으니....바로 '코스타리카의 압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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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기자 분께서 당신의 신분을 알리고 싶으셨는지....한국어와 일본어로 'press'를 직역한 결과 한국어로는 '압박', 일본어로는 '출판물'이라는 황당시츄에이션이 일어나고 말았다. 그분은 이 사실을 알고 계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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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또한 인터넷에서 유행한 것인데, 우리가 볼 때는 '새마을'이라는 한글과 기호가 촌스러워 웃기지만 외국인들에게 한글은 글자가 아니라 하나의 디자인이다. 다시 말하면 글자가 아니라 그림처럼 인식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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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당신이 예쁘다고 입고 있는 옷을 보고 외국인들이 힐끗힐끗 훔쳐보았다면 알파벳이나 다른 문자들의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어느날 사진 속의 사람들처럼 당신의 사진이 외국 인터넷사이트에 황당사진으로 유행처럼 떠돌아 다닐지도 모르니 말이다.








오늘 아침 뉴스에 또 하나의 티셔츠가 나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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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작년 가을 평양에 방문한 한 외국인이 만경대 한복판에서 'I love Jesus'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한 소녀를 찍어서 보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배급이 끊기고 장마당이 활성화되면서 중국 등지에서 흘러들어온 것을 사서 입었겠지요. 물론 그 소녀는 티셔츠에 적힌 내용이 무슨 뜻인지 몰랐을테구요.

앞선 코스타리카의 기자나 다른 외국인들은 단순히 디씨 갤러리 등에 황당 우스갯거리로 회자되는 정도겠지만(그마저도 당사자는 모르겠지요^^), 이 소녀의 경우 멋모르고 입은 옷 때문에 받아야 할 댓가가 너무가 크기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 많은 사람들 중에서 Jesus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까? 혹시 누군가 보고 신고하지는 않았을까? 혹은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을 보고, 이 소녀의 신원이 밝혀져 잡혀가지는 않을까?' 온갖 잡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감사한 건 이 사진이 작년 가을 평양에 방문했을 때의 사진이라는 것입니다.)
 
이 소녀가 하루속히 이 티셔츠의 내용을 깨닫고 다른 사람이 알기 전에 버리거나 태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하루속히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는 티셔츠을 입고 만경대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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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의 북한 신년공동사설 분석 내용입니다.(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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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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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학과지성사 편집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7년
분량: 1617페이지




   문학과지성사에서 야심차게 『한국문학선집 1900~2000』을 발행하면서 북한문학을 따로 편집하였다. 현재까지 북한문학작품이 사실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아 대중적으로 알려진 소설도 별로 없는 실정이다.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 남한에서 북한문학작품이 요약형태가 아니라 원문전체가 거의 수정없이 발간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랄만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북한문학의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남한에서 발간한 최초의 북한 시,소설 선집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동안 연구자들은 주로 연변 등을 통해 북한의 문학작품들을 입수하여 분석하였다. 저자에게 들으니 북측과 소설, 시에 관한 저작권협의를 끝내고 저작권료도 지불하였다고 한다. 물론 작가들 모두 국가에 배속되어 있어 실제로 그 돈이 작가들에게 돌아갔는지는 의문이지만 말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시기별로 북한 사회를 간단히 정리하였고, 북한문학의 전문가가 북한에서 인정하는 성과작과 뛰어난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하고 알기 쉬운 해설을 덧붙였다. 이 선집은 대체적으로 북한에서 발표된 문학 작품의 원문 그대로를 옮기고자 하였다. 각 부에는 전반적인 개관을, 그리고 작품에 대한 짧은 해설과 작가소개를 더하는 형태로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직접 읽어보니 김일성, 김정일 찬양 일색일 것 같았던 북한소설에 대한 편견이 깨지게 되었다.(물론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살아계시다' 같은 소설은....김일성에 대한 아주 종교적 색채가 강했다...ㅠㅠ) 특히 한웅빈의 “차창에 비낀 얼굴들”이란 소설이 감명 깊었다.(언제 줄거리를 요약하리다^^;) 물론 60000원이라는 책 값(그러나 인터넷을 뒤지면 할인서점을 찾을 수 있을 듯!) 1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고급스런 가죽양장이(실제로 베고 있으면 따뜻하다...ㅠㅠ) 당신의 책장을 빛내줄것이다. 혹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도서관에 가서라도 꼭 한번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문학작품을 통해 나타난 북한문화와 삶에 대해 또 다른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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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부의 태도를 변화시키소서
Change the Attitudes of the North Korean Government

 

 

북한 식량난


한국정부는 지난 1996년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200만달러 상당 규모의 혼합곡물 3,490톤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쌀 차관과 국제기구를 통해 인도적 차원에서 대북 식량을 지원해오고 있다. 1996년 이후 현재까지 쌀 206만 톤을 포함해 옥수수 등 총 53만 3,950톤의 곡물을 북측에 제공했으며, 지난 2006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은 잠시 중단되었다가 2차 남북정상회담(2007년) 대북식량 지원이 재개하였다. 2007년 우리정부가 북한에 제공한 식량은 쌀 차관 40만 톤(1,649억원), 국제기구를 통한 옥수수 등 3만2,000톤 등 총 43만 2,000톤을 지원하였다.


하지만 2008년 2월 현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가 냉각되면서 실용주의에 입각한 상호주의적 대북정책은 안보적 차원에서 대북식량 지원을 사실상 중단케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전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였던 ‘햇볕정책’은 많이 축소된 형편이다. 이에 인권단체 등은 인도적 차원에서 조속히 대북식량지원을 재개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향후 정부의 대북지원 정책 및 지원 변화 여부가 주목된다.


Agenda Report "북한의 식량난과 국제 원조현황" 2009. 3.



한국 사회 내에 북한식량지원에 대해 각기 다른 관점들이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굶어 죽어가는 동족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음은 모두가 공감하지만, 식량지원이 정권의 생명만 유지한다는 입장도 너무 강합니다. 모니터링의 광범위한 허용 등 북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있도록 도와주소서.


Within Korean society various viewpoints about food aid to North Korea are in conflict.  All agree that we cannot just let our Korean brothers starve to death, but the view that food aid only maintains the life of the regime is quite strong.  Help the North Korean government to have a change of attitude regarding allowing extensive monitoring and other things. 

 

한국 국민들에게 동족 사랑의 마음을 더 많이 부어주소서. 특히 한국교회가 물질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주님이 허락하신 물질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결단이 있게 하소서. 더 많은 식량지원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는 환경들을 열어주소서.


Fill the South Korean citizens with more of a heart of love for their brothers in North Korea.  Especially let the Korean Church get rid of its love of material things and let the material things God has given it flow out to the places God wants.  Open the circumstances for more food aid to be distributed to where it is really needed.

 

PN4N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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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지를 방문했던 한 일꾼에게 계속된 요청이 왔습니다. 자기 고향에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들이 선생님이 와 주시기를 간절히 원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요청에도 그들을 혹여라도 실망시킬까봐 하는 마음과 한편으로는 감시가 심한 터라 신변에 대한 위험이 따르기에 망설이고 주저하기를 여러 번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일꾼이 최악으로 소진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요청에 응하여 가라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말씀을 듣고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꾼은 순종하여 떠났습니다. 그 곳에 도착해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그들이 간절히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고 말씀을 배우고 싶어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말씀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배우기를 갈망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계속된 하나님의 말씀이 공급되고 가르치는 사역이 지원되기를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척박한 환경에서도 믿음의 백성들을 일으키시고 준비하시는 주님, 오늘도 여전히 말씀이 없어 애통한 성도들을 찾아가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필요한 말씀이 충분하게 공급되게 하시고 말씀 배우기를 간절히 원하는 성도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환경과 일꾼들이 보내어지게 하시고 이를 통해 중국교회가 더욱 튼실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게 하옵소서.

 모퉁이돌선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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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중국총리의 북한 방문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은 북미대화에 따라 6자회담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이 공항까지 마중갔다는 것은 북한이 그만큼 절박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내심 기대했던 오바마 정부가 딱히 북한에 유화책을 쓰지 않는데다가 국제적인 대북제재가 계속 이어지고, 이명박 정부 역시 강경한 태도를 보임에 따라 90년대 말 '고난의 행군'이후 최대의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발언은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현재로선 중국 외에 대안이 없다는 북한의 인식과, 중국역시 북한 핵개발이후 대북제제에 동의했지만 북한과의 우호관계를 통한 한반도에서의 주도권을 잃고 싶지 않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북미관계에 따라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다는 유화적 태도와....지난 9월 플루토늄 농축 완료에 임박했다는 강경한 태도에서 나타나는 북한의 속내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핵개발, 미사일 발사, 플루토늄 농축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오마바 정부를 북미직접대화로 이끌어 내려는 협박이었다. 북한의 속내는 아마도 '이래도 우리랑 대화 안할래....어허 이래도 너네가 대화 안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북한이 원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연락사무소-수교로 이어지는 북미관계정상화이다. 이를 통해 김정일 체제의 보장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다. 중국의 대규모 원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이 협조하지 않는 대북 제재를 통한 압박은 현실적으로  그 효과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한반도에서 주도권을 잃을 수 없는 미국으로서는 어떤 형태로든 북한과의 직접대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조만간 보즈워즈 특사의 방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이번 발언을 통해 북한의 의도는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났고, 이제 공은 미국의 손에 쥐어졌다.

오바마 정부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본다.

Posted by heav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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