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복음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Let Young People Rise Up in the Gospel

 


북한사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청년절'을 맞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수령결사옹위" 정신을 강조하면서 모든 청년들에게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선봉대, 돌격대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강성대국 건설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전투적 기개를 높이 떨치자'는 제목의 청년절 기념 사설에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기세를 올리고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온 나라에 필승의 기상이 차넘치고 강성대국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이 일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또 "수령결사옹위는 조선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이며 우리 청년의 제일 생명"이라며 청년들이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는 데서 친위대, 결사대의 영예를 떨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북한에서 청년절은 고 김일성 주석이 중국 만주 일대에서 활동하던 때인 1927년 8월28일 공산주의청년동맹(공청)을 조직했다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연합뉴스 2009. 8. 28.
 


북한 청년들이 복음으로 일어나게 하소서(눅7:14). 수령이라는 허탄한 우상을 향하여 ‘수령결사옹위의 정신’을 고집하는 북한 체제의 분명한 한계를 보게 하소서. 북한 청년들이 십자가의 권능 아래 말씀으로 변화를 받게 하소서. 어느 누구도 갈 수 없는 땅 끝을 향하여 복음 들고 달려갈 수 있는 군사 되게 하소서.

Let North Korean young people rise up in the gospel (Luke 7:14).  Let them see the clear limits to the "spirit of escorting the great leader" insisted on by the North Korean regime toward the vain idolization of the leader.  Let North Korean young people be changed by God's Word under the power of the cross.  Let them become soldiers that can carry the gospel to the ends of the earth where no one else can go.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 땅을 축복하소서. 그곳에 주님을 찾는 청년들의 함성이 넘치게 하소서. 말씀의 권능과 기도의 권세로 일어선 주님의 강성한 군사가 북한 교회를 통해 일어서게 하소서. 흑암과 죽음의 공포가 가득한 북녘 땅을 축복하소서. 예수의 영생을 얻은 청년들이 일어나 주께 경배 드리는 보좌를 세워주소서.

Bless Pyongyang, the Jerusalem of the East.  Let the cries of young people in that place finding the Lord overflow.  Let Your strong warriors raised up through the power of Your Word and the authority of prayer arise through the North Korean church.  Bless the North Korean land which is full of darkness and the fear of death.  Let young people who have received the eternal life of Jesus arise and build a throne to worship the Lord.



PN4N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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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6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옥수수 1만t 지원 방침을 통보했다.

정부는 또 남북관계 상황과 북한의 식량사정, 이산가족 상봉행사 추가 개최에 대한 북측의 협조 여부 등을 감안, 추가로 지원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적십자사는 유종하 총재 명의로 이날 북한 적십자중앙위원회 장재언 위원장 앞으로 보낸 전통문을 통해 영유아.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옥수수 1만t과 분유 20t 및 의약품을 지원하겠다고 통보했다. (연합뉴스)


이번 인도적지원을 계기로 북한의 실질적인 식량난 해소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과 북한의 핵프로그램 폐기, 남북한이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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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정부는 남북 간 군 통신선 현대화 공사를 위해 북측에 8억5000만원 상당의 자재·장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맞물려 개성공단 탁아소 착공, 민간 대북지원 단체들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 대북 인도적 지원 검토 등 그동안 중단되었던 대북지원도 재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정부가 부인하기는 했지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초청했다는 미 국방부 차관보의 브리핑도 있었습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남북한 정상회담을 위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애쓰는 북한입장에서 남북관계 냉각이라는 부담을 덜어버리기 위한 수순일 수 있으며, 남한 정부도 정상회담이나 장관급 이상의 고위급 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를 포함한 남북간 현안 전반을 논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북한 진정한 상생과 공영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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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탈북 동포, 통일을 위해 가까이 온 우리의 이웃

련자료 :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분단된 우리는 지난 60여 년 동안 많은 대가를 치렀다. 6.25전쟁으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000만 명 이상이 이산가족이 되어 사랑하는 부모형제와 떨어져 눈물로 살아야 했으며, 서로 다른 이념으로 불필요한 국력을 소모해야만 했다. 다시 말해 분단의 지난 세월은 서로 피를 나눈 형제에게 총을 겨누며 이데올로기의 노예가 되어 살아온 시간이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덧없는 것인데 그때는 그것이 진리인 줄 알고 살아온 것이다. ....

   지금은 남북한 관계가 다소 불편한 상태이지만 종국에는 상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분단의 시대를 마감하고 통일의 시대를 열어가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지향하는 통일은 정치적, 경제적 통일을 넘어 사람의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다. ..... 남북한 통일은 결국 남북한 주민이 그동안 깊어진 분단의 골을 메워 하나의 평지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

  독일이 통일 후 많은 어려움을 겪은 이유는 상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했을 때 우리가 통일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탈북자를 통해 북한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다. 남북한 양 체제를 다 경험한 탈북자들은 향후 통일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중요한 자원이다. 탈북자의 남한 사회 정착의 성공 여부는 우리의 통일 역량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통일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동인이 된다.


-<탈북자와 함께 하는 통일 p347-348> 조용관,김윤영 저, 한울 2009

중보기도


 * 한반도의 분단으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우리의 이웃, 북한 주민들이 탈북자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습니다. 기도하며 가까이에서 섬길 특권을 사용할 때입니다. 마음의 팔을 벌여 환영할 때입니다.


 1. 북한을 떠나 다른 나라에 정착한 모든 탈북자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강 같이 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한 주님의 보호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아버지의 사랑이 그 분들의 영혼을 감싸고 축복하셔서서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그 사랑으로 이 세대에 부르시는 자신을 향한 아버지의 소명을 발견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들에게 이미 주신  강직, 충직, 정결한 마음으로 마지막 때에 가장 힘든 곳에 나아가는 하나님의 용사로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2. 한국에 살고 있지만 자신의 역할을 발견하지 못해서 이 곳을 떠나고 싶어하는 많은 탈북자들에게 주님의 비전을 주시옵소서. 오직 자신 만의 역할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 때에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자임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을 주옵소서. 세상이 주는 성공의 기준과 평가에서 벗어나 믿음의 눈으로 미래와 소망을 보게 하옵소서.


3. 남한과 북한에서 자라 성장 배경이 다른 사람이 만나 이룬 다문화 가정 안에 주님의 특별한 보호와 긍휼을 베푸소서. 서로를 향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가정을 지키시고 그 가정의 자녀를 보호하소서. 가정을 통해 진정한 쉼과 새힘을 얻게 하옵소서.


4. 한국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까이 있는 탈북동포를 향한 마음을 일으켜주소서. 풍성하게 주신 것들로 나누게 하소서.  그들을 통해 배우게 하시고 함께 성장하게 하소서.  함께할 이웃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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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인 변화를 일으키소서
Bring About Substantial Change

 

 

남북관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일 최근 북한의 잇따른 대미·대남 유화 제스처에 대해 "북한 태도에 변화가 있었지만 6자회담, 핵문제에 대한 태도가 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 변화가 아닌 전술적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현 장관은 이날 한나라당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 주최 국회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북한이 남북관계에서 각종 제한 조치를 철회했지만, 근본적 변화 여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제한 조치 철회로 북한이 특별하게 아주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보지 않는다. 그동안 원래 이뤄져 왔던 것을 푼 것이고, 이제야 원점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남북관계 대응원칙에 대해서는 "남북문제는 국민 합의를 바탕으로 해야 하고, 국민 합의가 없는 대북정책은 무의미하다"고 했다. 현 장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과정에서 북한 조문단을 만난 것과 관련, "새 정부 출범 이후 남북 고위 당국자 간 첫 접촉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이는 단지 조그마한 첫발"이라며 "이러한 첫발이 어떻게 큰 발전으로 이어질지는 북한에 달려있다고 본다"고 했다.


 조선일보 2009. 9. 3.



지혜의 근본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북한이 대결지향적인 태도에서 유화적 태도로 변화한 것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정부 당국자들에게 지혜를 부어 주소서. 북한의 태도가 단지 전술적인 변화가 아니라 본질적인 변화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소서.


Father God, You are the source of wisdom.  Pour out Your wisdom on the Korean church and government authorities to be able to understand correctly North Korea's change from a confrontational attitude to an appeasing attitude.  Lord, work so that North Korea's attitude will not be just a tactical change but a substantial change.


요나를 회개하게 하시고, 그의 선포를 통해서 온 니느웨 성에 속한 생명을 살리신 주님의 선하심을 신뢰합니다. 한국교회가 주님 앞에서 진실한 회개와 성결을 선포하고, 주님의 의의 병기로서의 능력을 구비하게 하시고, 핵무기보다 더 강한 예수의 사랑을 들고 북녘동포들을 섬기게 하소서.


We trust in Your goodness, as You caused Jonah to repent, and through His proclamation You saved all the lives in Ninevah.  Let the Korean church proclaim genuine repentance and holiness before the Lord, let it be endowed with the power of Your weapons of righteousness, and let it serve our North Korean brothers and sisters with the love of Jesus which is stronger than nuclear weapons.


PN4N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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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시리즈에다가 야구를 소재로한 한 예능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야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은 테니스공(아님 짬뽕공)으로 동네 공터 또는 학교 운동장에서 야구했던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텔레비전 야구중계를 통해 못다한 꿈에 대한 위안을 삼고 있겠지요. 요즘에는 주5일근무제가 정착되면서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도 직접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일반 사회인 야구단에 소속되어 배워보기도 했으나, 높은 비용(연회비 25만원, 리그비 10만원....기타부대비용)때문에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야구는 축구와 달리 개인장비, 팀장비 등 기본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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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달전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야구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사실 야구단을 시작한 계기는 교인+새터민과 함께하는 야구단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는 내년에 남한:새터민비율을 약 3:1정도로하는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를 개척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새터민들로만 구성된 야구단을 준비했으나, 기본적으로 새터민들이 자신들이 새터민이라는 것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고, 또한 자신들끼리만 모이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새터민과 함께하는 야구단으로 계획을 수정하였습니다.

시범적으로 시작했던 서울신대 야구단은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정식동아리 등록과 회원수 약 30명의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약 8명정도가 토요일 오전(9-12시)에 시간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인이 친구 중에 두 분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저포함하면 11명정도이니 우선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축구와는 달리 야구는 고급운동<?>이라 새터민들 중에 야구를 접해본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운동신경이 뛰어난 20-30대 젊은이들이기에 앞으로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새터민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교제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교회를 시작하게 되면 토요오전 야구단이 좀더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혹시 주변에 교회에 다니시는데, 야구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 기존 사회인팀이 약간 부담스러우신 분들, 통일이나 북한선교에 관심있는 분들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kooyh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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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시절, 기독교인구변화와 교회의 현실을 보면서 과연 요즘과 같은 때에 개척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회의가 들 때가 있었습니다. 이미 교회가 약 6만개 가까이 있고, 우리교단만 해도 2,700개나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사역자로서 목회를 준비하고 6년간 부교역자 생활을 하면서 한 때나마 좋은 스팩을 갖춰서 기존교회에 담임으로 가려는 생각도 했었지요.(물론 기존 교회의 갱신을 위한 사명을 이룰 사역자들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때에도 언젠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하고 싶은 꿈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목사안수도 받고(다른 교단과 달리 대학원 졸업 후 4년임..ㅜㅜ), 박사학위과정도 끝나면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하나님의 때는 제 생각과는 또 다른가 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빨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 개척을 위하여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계기는 지난 8월 잠깐 높은뜻교회연합의 김동호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입니다. 또한 박사논문을 준비하면서 남북교회통합을 위한 모델교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준비하는 평화나루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heavymango
 현재 새터민 예배공동체는 남한교회에 흡수된 형태와 새터민들을 위한 교회라는 두 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각 예배공동체는 새터민들의 신앙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통일을 위해 필요하고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러나 두 모델 모두 남북한 교인들의 비율이 한쪽으로 편중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남북교회 통합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통일한국의 인구비율(남:북=3:1)과 같은 새로운 교회모델이 필요합니다.

  한편, 주요교단의 북한선교정책을 보면 분단 전 북한에 있던 교회를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북한과의 사회,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남한의 교회를 그대로 북한에 이식하려는 태도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 한국인으로 사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는 반드시 성취해야만 하는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과제입니다. 그래서 바람직한 통일한국의 교회모델을 준비하고자 남북한 출신들이 함께하는 ‘평화나루교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평화나루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 세계선교에 힘쓰는 교회를 비전으로 남북한출신 교인들이 함께 모인 공동체입니다.

  평화나루교회는 새터민의 바람직한 남한사회 정착과 복음적 관리방안들을 모색하여 바람직한 남북교회통합모델을 개발하고, 북한선교 관심자 및 헌신자들에 대한 훈련을 통해 북한선교사를 발굴 양육하며, 통일 후 북한에서 복음사역을 위한 준비를 할 것입니다.


아직 예배장소도 확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로선 아무것도 없지만....하나님께서 개척준비 과정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기도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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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일의 봄'을 불러 올 '통일 세대'를 위해 피눈물로 중보하게 하옵소서.
 
2.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이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3.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들로 New Korea를 위해 주야로 중보하게 하옵소서.
 
 
 
 
 
              유니프레이어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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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침몰을 가늠할 수 있는 징후들이 타전되고 있습니다.
핵우산의 카드를 쥐고 있는 북한으로서는 자신들의 권력과 힘을
쉽게 포기할 수 없기에 한반도 전체가 침몰할 수 있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아뢰며 하나님의 회복과 방법에 대하여 물을 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행하리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복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이 통일을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일을 준비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행하실 통일을 기대하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할 북한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과 방법들이
준비되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일 시: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오전 9시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오후3시까지
기도회를 갖고 서울도착 예정시간 오후 5시
장 소: 청평채플
대 상: 전 회원, 북한회복을 기도할 모든 사람
준비물: 성경, 찬송가
문 의: 모퉁이돌선교회 02)7968846
*비 고: 차량준비를 위해 10월 28일까지는 본회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을 됨을 알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10월 31일 북한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실 통일의 방법을
우리로 보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때 어떤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려야할지
주님이 말씀하여 주시고, 우리로 그 말씀하실 주님 앞에 엎드려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무릎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주의 백성들이 기도회에 모이도록 주님이 권고하여 주옵소서.

모퉁이돌선교회 제공

Posted by heavy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