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사람들을 일으키소서
Raise Up Prepared People
통일한국
통일이 되고 나서 어떻게 북한지역을 선교할 것인가하는 질문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통일이 되고난 이후에는 이미 선교의 기회가 지나가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통일교를 비롯한 이단들과, 타종교 특히 천박한 자본주의의 영들은 북한 땅과 주민들을 차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한국교회는 북한선교를 위해 민족통일이 필연적임을 깨닫고 그에 따른 정책과 전략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민족통일에 대해서 비전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는 평화적인 통일만이 북한전역에 직접적인 복음전도와 교회설립을 가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섬처럼 대륙으로부터 고립되어 있었던 한민족교회가 실크로드를 따라 예루살렘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열려져서 세계선교의 교두보가 건설되게 됩니다. 한민족의 자주성을 전 세계 속에 알리고, 국제적인 영향력을 강화하여 국제평화에 기여하게 되는 일들이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PN4N
한국교회가 민족통일의 비전을 새롭게 하고, 통일의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통일 이후에 어떤 전략으로 북한선교를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소극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통일을 위한 노력들을 경주하게 하소서. 특히 경제협력과 기업선교와 같은 영역에서 준비된 사람들을 일으키소서.
Let the Korean church have a new vision for the unification of Korea, and play a leading role in unification. Let it move out of the passive role of thinking about what strategies it will use for North Korea missions after unification, to active and direct efforts for unification. In particular, raise up prepared people in areas like economic cooperation and business mission.
북한 땅에 진출하여 북한주민들을 이단의 올무에 빠뜨리거나, 천박한 자본주의의 영으로 물질을 숭배하도록 만드는 모든 악한 계획들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오니 완전히 망해버릴지어다. 북한전역에 교회가 회복되고, 복음의 실크로드가 열리며,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한민족이 되게 하소서.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e bind all the evil plans to make inroads into North Korea and throw them into the noose of cults, or make them idolize possessions through superficial capitalism. Let churches be restored throughout North Korea, open the silk road of the gospel, and let the Korean people contribute to international peace.
PN4N 편집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