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지난 8월 방학이 끝나기 전에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교회친구들과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거든요....놀이기구 타면서 나름 많이 친해지는 기회였습니다.  예약티켓으로 겨우 탈 수 있었던 자이로 스윙~~


날씨가 더워 냉면을 먹었습니다.^^


저는 멀미를 심하게 하기 때문에....범퍼카가 유일한 즐거움이죠. 이 날 초딩 방학 끝무렵이라 평일이었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범퍼카 타는 데 1시간이라니...ㅠㅠ 기다리면서 한 컷!

아기와 엄마들, 청년과 장년들도 함께 했기에 각자 적당한 놀이를 찾았습니다. 연로하신 분들을 위한 공던지기~~인형상품 받았어요^^

우리 가족들도 회전목마에서 한 컷!!

Posted by heavy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