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보게 하소서
Let Us See Each Other with Humble Hearts


국내 새터민

‘북한이탈주민 의식 및 국가정체성’에 대한 연구의 의하면, 종교를 가진 탈북자들은 질병이나 신체적 상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더 많지만, 주택, 교육에 대한 지원에 대하여 만족도가 더 높고, 생활 만족도도 높으며, 자신의 삶에 대하여 더 많이 긍정하는 특성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차별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고, 동시에 북한이탈주민 단체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며, 그런 단체가 만들어 질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식도 더 높았다.

 
북한이탈주민들은 교회라는 조직 안에서 다양한 계층의 남한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는 기회를 가지면서 자신들의 자존심이 낮아지는 경험도 하지만, 동시에 높아지는 경험도 하게 된다. 또한  다른 여러 탈북자들을 만나면서 탈북자들 스스로 가지는 북한 출신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 만남이 교회 등의 틀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탈북자들끼리 조직을 만들어도 잘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측면이 있고, 그것이 그런 조직이 만들어 졌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식으로 연결된다.


 

한반도 국제포럼 “북한이탈주민 의식 및 국가정체성” 2009. 9.

 

이스라엘 백성을 친히 훈련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던 하나님, 탈북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신앙 공동체 안에서 주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모든 상황을 넉넉히 이겨나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말씀과 사랑으로 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 상처를 치유하셔서 이들을 온전케 하여 주소서.

 
God Who disciplined the people of Israel and led them to the promised land, let North Korean defectors become Your people, and in a community of faith let them overcome every situation with the strength You provide.  Heal their physical, mental, and spiritual hurts with Your Word and love, so that they can become whole.


탈북성도들과 한국성도들이 서로를 판단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의 사랑으로 바라봄으로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게 하소서. 열등감이나 우월의식이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주님의 기쁨을 충만케 하게 하소서(빌2:3-4).

 
Let North Korean and South Korean Christians lay down their judgment of each other, and understand each other sufficiently as they see each other through the Lord's love.  Let them consider others better than themselves with a humble heart, not feeling inferior or superior, and let them not only help each other but also help others so that Your joy may be full (Phil. 2:3-4).


한동대 국제지역연구소 윤지예 제공

Posted by heav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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