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5. 18:44
2010년 1월이 어느덧 절반이 흘렀다. 올해는 엄청난 추위로 더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다. 이제서야 늦은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 말이다.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구체적으로 사역한 지 올해로 만 4년이 되었다.
그동안 기독교계의 통일/북한선교 지도자들과 만나고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들이 늘어나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맺기도 하는 등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섬기고 있는 한국기독교통일포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비공개 조찬 포럼을 갖는데, 회원들이 기독교계에서는 모두 내노라 하는 통일/북한 전문가들이니, 이들을 위한 강사로 모시는 분들도 통일부 장,차관 등 소위 '거물'급들이다. 연락담당인 덕분에 지금의 내 위치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래서 새해에는 대학원 코스웍과 종합시험도 마쳤으니 블로그에 인터뷰와 북한선교현장 탐방 등 앞으로 사진도 찍고....자료정리도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데......늘 게으른 성격이 문제이다.
올해 결심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겠지요???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구체적으로 사역한 지 올해로 만 4년이 되었다.
그동안 기독교계의 통일/북한선교 지도자들과 만나고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들이 늘어나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맺기도 하는 등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섬기고 있는 한국기독교통일포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비공개 조찬 포럼을 갖는데, 회원들이 기독교계에서는 모두 내노라 하는 통일/북한 전문가들이니, 이들을 위한 강사로 모시는 분들도 통일부 장,차관 등 소위 '거물'급들이다. 연락담당인 덕분에 지금의 내 위치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래서 새해에는 대학원 코스웍과 종합시험도 마쳤으니 블로그에 인터뷰와 북한선교현장 탐방 등 앞으로 사진도 찍고....자료정리도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데......늘 게으른 성격이 문제이다.
올해 결심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