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독교 북한선교포탈 러브포앤 오픈

2.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한 기독교남북교류 연기/ 중단

3. NCCK 부활절 및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행사

4. 9.9 신사참배 70년 참회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

5.  ‘남북관계 경색을 우려하는 기독인의 입장’ 성명



새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기독교계 교류 역시 연기/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선 지난 7월 금강산관광객 피살 사건으로 인해 진리와 자유에서 개최할 예정인 금강산 비전캠프가 중단되었습니다. 예전 금강산 수양관이 있던 그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진행될 귀한 시간될 것이라 기대하였으나, 시련을 맞게 되었습니다. 안부섭 대표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더 큰 비전을 가지고 금강산수련원 복원을 꿈꾸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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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 세워졌던 기독교수양관의 모습(제1회 장로회 목사수양회 기념사진)
(출처:진리와 자유 홈페이지)



한편, 지난 12월 4일 오랫동안 준비했던 평양과기대의 개교환영행사가 있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북전단지살포, 개성공업지구 상주인력 축소 등 남북관계가 계속해서 대결국면으로 치닫게 되자.....결국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관계자는 내년 3,4월 예정인 학교의 개교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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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기대 전경


남북교류는 남북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아왔다. 이 시련의 시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려움 속에서도 사역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며, 하루속히 남북대결구도에서 벗어나 남북 공영, 상생의 시대가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Posted by heavy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