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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8 새터민과 함께하는 야구단을 꿈꾸며
요즘 한국시리즈에다가 야구를 소재로한 한 예능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야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은 테니스공(아님 짬뽕공)으로 동네 공터 또는 학교 운동장에서 야구했던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텔레비전 야구중계를 통해 못다한 꿈에 대한 위안을 삼고 있겠지요. 요즘에는 주5일근무제가 정착되면서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도 직접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일반 사회인 야구단에 소속되어 배워보기도 했으나, 높은 비용(연회비 25만원, 리그비 10만원....기타부대비용)때문에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야구는 축구와 달리 개인장비, 팀장비 등 기본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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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달전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야구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사실 야구단을 시작한 계기는 교인+새터민과 함께하는 야구단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저는 내년에 남한:새터민비율을 약 3:1정도로하는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를 개척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새터민들로만 구성된 야구단을 준비했으나, 기본적으로 새터민들이 자신들이 새터민이라는 것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고, 또한 자신들끼리만 모이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새터민과 함께하는 야구단으로 계획을 수정하였습니다.

시범적으로 시작했던 서울신대 야구단은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정식동아리 등록과 회원수 약 30명의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약 8명정도가 토요일 오전(9-12시)에 시간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인이 친구 중에 두 분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저포함하면 11명정도이니 우선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축구와는 달리 야구는 고급운동<?>이라 새터민들 중에 야구를 접해본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운동신경이 뛰어난 20-30대 젊은이들이기에 앞으로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새터민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교제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교회를 시작하게 되면 토요오전 야구단이 좀더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혹시 주변에 교회에 다니시는데, 야구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 기존 사회인팀이 약간 부담스러우신 분들, 통일이나 북한선교에 관심있는 분들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kooyh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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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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