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간사님께서 두 달전쯤 방명록에 글 남기셨었는데,(댓글과 달리 방명록은 존재감이 없어서리ㅜ) 최근에서야 확인하고 연락드린 후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서울USA선교회는 순교자의소리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북한을 비롯한 전세계의 핍박받는 교회들을 위한 사역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조선어성경이었는데요. 보면서 탈북민들이 성경에 조금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북쪽출신 성도갸 관심을 보이면서 좋아하네요ㅋ 감솨!



이건 북쪽으로 보내는 풍선에 넣는 것인데 직접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소망하면서 저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이 곳에서는 탈북여성들을 위한 학교와 사명자를 위한 선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교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렇지만 동역자를 만나는 날은 힘이 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링!!?
Posted by heavy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