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다닐때 삼민광장이었는데...이렇게 변했군요.


서강대 뒤로 다시 이사온 기념으로 아내와 저녁식사^^

서강대에 간 김에 아내의 새터민 짝꿍인 유미씨를 함께 만났습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공부를 많이 시키나 봅니다. 거의 매일 밤중까지 공부하고 있다는....ㅠㅠ 

그랜다이져안에 있던 예수전도단 동아리방도 달라졌더군요...모교에 건물이 늘어가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내 학창시절 추억의 공간들이 사라져 가는 듯 하여 못내 아쉽기도 합니다.
Posted by heavy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