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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업체, 북한과 항공 택배사업 추진

국내의 한 여행업체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북한 고려항공과 함께 항공 수하물 배송 및 택배 사업을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고려항공을 대행해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발권해 주는 업체인 아이컴퍼니의 이성원 대표는 23일 "현재 한 외국계 물류회사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대북 항공 수하물 배송 및 택배 사업을 개시하는 문제를 고려항공 및 북한 민경련 측과 24일 베이징서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북한에는 미국의 택배전문기업인 DHL에서 평양사무소를 두고 있다.<연합 4/23>


“평양주재 유럽 대사들, 김일성 생일행사 보이콧” 교도통신 “北, 장거리 로켓 발사 항의 메시지”

평양에 주재하고 있는 유럽 7개국 대사들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항의하는 뜻으로 김일성 생일 기념행사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에 대사관을 개설하고 있는 유럽 국가는 영국과 불가리아, 체코, 독일, 폴란드, 루마니아와 스웨덴 등으로 이들 유럽국가 대사들은 지난 2006년 7월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시험을 실시했을 때도 이번과 비슷한 행동을 취했다. 통신은 “그러나 북한 관영매체들은 행사에 불참하는 국가를 포함해 유럽 각국에서 ‘위성 발사를 지지하는 결의와 집회가 이뤄지고 있다’고 선전하는 등 이들 대사의 항의를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고 전했다.<데일리NK 4/23>


정부, `억류해결後 개성공단협상' 추진 

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관련 재협상 요구를 남북대화재개의 계기로 활용하되, 현대아산 근로자 억류문제와 사실상 연계시켜 북측과 회담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정부는 또 앞으로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된 회담에선 북측이 요구한 개성공단 임금.토지 문제는 물론 개성공단 출입.체류 등 사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현안들이 포괄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현인택 통일장관은 22일 국회 답변에서 북한이 현대아산 직원 유씨를 조사명목으로 잡아놓고 남측 인사들의 접견마저 거부하고 있는 것을 ‘부당한 억류’라고 새롭게 규정, 유씨를 조속히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 4/23>

중보기도


 

1.북한에서'혁명의 수도'라 불리는 정치․경제․문화․행정․교육의 중심지 평양특별시를 위해 기도합시다. 

-예배의 영(기름부으심)

  “평양은 김일성, 김정일이 아닌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평양에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할 것입니다! 평양을 덮고 있는 어두운 우상숭배의 영이 깨어질 것입니다!”  

-평양순안국제공항 공항을 통해 평양에 들어가는 재화, 사람을 통해 복음이 흘러가고, 더욱 강력해지도록.

-평양시민 이들이 북한을 대표하는 앞선 선지자로써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평양과 평양 밖의 도시들과의 사랑과 용서, 차별정책이 사라지도록.


2.하나님이 선택하신 통로, 개성직할시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우리에게 개성을 열어주시고 복음의 확장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시다.

-개성공단에서 일어난 갈등이 북과 남의 대화 속에서 잘 풀어지도록. ‘분열’보다 ‘하나 됨’ 쪽으로 흘러가도록.

-선택하신 하나님의 땅,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흘려보내는 개성, 북으로 남으로 좋은 소식을 주고받는 축복의 통로 개성을 주의 보혈로 덮고,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개성시민들에게 예수의 사랑이 흘러가도록 기도합시다!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대

Posted by heavy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