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북한 시장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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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대의 비공인 시장인 평성시장을 지난 6월 폐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북한민주화네트워크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중국에서의 사업을 위해 북한을 떠난 사람으로부터 이번 주에 이를 확인했다면서 평성시장 폐쇄는 시장 활동의 확산을 늦추려는 북한 당국의 중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북한 당국이 시장 단속을 2005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더 강화했다면서 평성시장에서는 3만개의 가게가 장사를 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음식과 의류, 중국산 상품들이 거래됐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북한에서 개인들이 음식과 상품을 거래하는 비공인 시장들은 당국에 의해 용인돼 오다 2005년부터 단속이 시작됐지만, 당시 교역업자나 탈북자들이 대부분의 마을과 시에서 상당 수의 시장이 열리는 것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하는 등 당국의 시도는 실패했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6월 이후 평성에 2개의 작은 시장이 형성됐지만 많은 상인들은 집에서 물건을 거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임수호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은 평성시장을 폐쇄하려고 몇차례 노력했었다면서 이번에는 중앙 당국에서 큰 힘을 가진 누군가가 폐쇄를 밀어부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에 말했다.

- 연합신문 8월 20일, <北 최대의 평성시장 폐쇄>

중보기도


*북한에도 "시장"이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장마당'이라고도 부릅니다. 도시가 크던 작던 각 도시 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자기 물건들을 들고나와 식량과 바꾸는 형태의 소극적인 시장경제활동이 북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부터 반복되는 자연재해, 심각한 식량난이 겹치면서 극심한 어려움을 겪은 이후, 주민들은 오랫동안 멈춰진 중앙 정부의 배급 때문에, 먹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중국으로, 더 큰 도시로 다니며 식량을 구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시장'으로 정착된 것입니다. 전국에 수많은 '장마당'이 있지만, 이번에 패쇄조치된 평성은 평양으로 가는 모든 재화, 식량들이 반드시 거쳐가야만 하는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장 큰 시장이 형성된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1.북한정부에서 주민들의 시장에 강압적으로 손을 대지 않으면 않될 정도가 되었다는 것은, 북한 시장경제가 매우 광범위하게 활성화 되었으며, '시장'이 이미 북한 주민들의 생활 가운데 하나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 대부분의 일반 북한 주민들은 이제 배급이 아니라, 시장을 통해서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 더 많은 먹을 거리가 북한의 시장에 공급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식량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또한 올 해 북한 정부에서 강압적으로 평성시장을 폐쇄했다는 것은 북한정부가 북한 주민들 안에 비공식적으로 활성화되는 시장경제화의 속도를 조절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평양과 같은 대도시들에는 정부에서 인정하는 시장이 새롭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시장 경제 체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북한 정부도 더이상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북한에 시장 경제 체제가 건강하게 자리를 잡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 북한의 시장을 통해서 좋은 거래가 이루어 지도록 기도합시다.


3.올 가을, 북한의 식량 생산량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예상보다 더 심각한 식량난이 올 겨울에 발생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북한으로 더 많은 구호 물자가 전달되도록 기도합시다. 더 많은 나라들, NGO들이 북한에 식량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대 제공

Posted by heav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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