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마가복음이 인쇄된 복음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냈습니다.

북한이 가까이 보이는 지역에 가서 풍선 하나 하나 손에 들고 간절히

기도하고 보낼 때 높이 올라간 풍선이 북한방향으로 선회하여 날아

가는 것을 본 사람들 모두 숨죽이며 감격하였습니다.

부모를 따라 함께 했던 어린아이들도 풍선을 받아 들고 기도하며 손에서

놓고 풍선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고개를 들고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귀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북한으로 보내는 풍선작업이

올해 많이 보내져 북한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를 알고 믿게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운동력이 있다고 친히 증거하시는 주님,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풍선보내는 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심을

찬양합니다. 이제 금년에 많은 날들 바람이 북으로 불어 풍선을 많이

보내어 북한주민들이 이것을 보고 예수를 알고 믿는 일들이 더욱

왕성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북한을 뒤흔드는 놀라운 말씀의

능력이 풍선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모퉁이돌선교회 제공

Posted by heavymango

오늘은 북한의 최대 명절인 태양절입니다. 이 날을 시작으로 북한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분들이 모여 100일동안 중보기도를 진행합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는 귀한 사역이 되기를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기도정보

◇ 1912. 4.15 (김일성 생일)

◇ 1997년 7월 8일 김일성 사망 3주년을 맞이하여, 이 날(4.15)을 ‘태양절’로 부르기로 결정하고, 동시에 1912년을 ‘주체 년호’의 원년으로 제정함.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으로 서기 1년이 되는 것처럼, 조선에서는 1912년이 ‘주체 1년’이 됩니다. 올해 조선의 년도는 ‘주체 98년’입니다.



기도제목

 반세기 이상 김일성, 김정일 부자(父子)를 잡고 있던 우상 숭배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릎 꿇고 조선 땅에서 떠나갈지어다!

†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신(神)’으로 추앙하는 조선 사람들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고 참 ‘하나님’을 발견하는 날을 하루 빨리 주소서!

† 주체사상, 선군정치와 강성대국의 이념 아래 조선 사람들을 묶고 있는 세속주의의 영은 조선 땅에서 결박 받을지어다!

† 하늘과 땅, 세상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이 하루 속히 조선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heavymango

1.이번 로켓발사에 대한 언론의 분석과 주변 정부들의 반응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마음을 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합시다.

2.북한 정권이 엄청난 자금(수 억 달러)을 들여서라도 로켓을 제작한 것은 주변국들에게 무언가 얻을 수 있는것이 있다는 판단이 있었겠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사단이 조장한 체제붕괴와 권력상실에 대한 엄청난 두려움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의 마음 속에, 북한에 대해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을 귀찮아 하거나 두려워하는 생각이 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북한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아울러 한국교회가 북한에 대해서 하나님의 눈을 소유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북한의 로켓발사로 인해서 북한에 대해서 체념하거나, '북한' 그 자체를 막연히 두려워하는 마음이 확산되지 못하도록 영적전쟁하는 기도로 막아서야 할 것입니다.

3.하나님 아버지의 관점으로 볼 때에, 북한이 필요로 하고, 가장 원하는것은 '사랑'입니다.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조건'을 단 구제정책과 막무가내식 퍼주기는 오히려 비난을 받고, 결국엔 그 정당성을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지혜롭게 하나님의 공의와 함께 '아가페 사랑'을 북한에 흘려보낼 수 있는 대북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아울러 북과 남의 화해를 위해 계속적으로 기도합시다! 온전한 사랑만이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북한과 이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기독NGO들에게 더 많은 문들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예수전도단북한선교연대 제공

Posted by heavymango

북한이 조중접경지역에서 취재중이던 미국인 기자 2명을 억류하고 있는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미국 측은 인도적 접근으로 억류 기자의 석방을 위해 북측과 대면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억류된 기자들의 안전과, 이 일의 순조로운 타결과정을 통해 북미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기독교북한선교회 제공

Posted by heavymango

Common Easter Prayer of the Churches of North and SouthKorea

April 2009

God of Resurrection and Life!

Today we face many difficulties in the journey toward, peace, reconciliation and cooperation

which we have been walking with many tears and prayers.

Our steps towards our yearned-for homeland are blocked.

North and South, we are moving backward toward conflict and confrontation.

War clouds hang over us in this atmosphere of disruption, misunderstanding and conflict.

Oh God, nevertheless we pray with full trust to you, God of Resurrection and Life.

God of Mercy!

We now first confess our sin.

While we say that we want to let the flower of national reconciliation and peaceful reunification bloom, we have not been able to be the seed that falls to the ground to yield the bloom.

While with our mouths we speak of national reconciliation and of being one,

in our hearts we have criticized, despised and blamed the other side.

Rather than follow God,

we have sought only material things, military strength, and logic of power;

we have closed our eyes to national suffering and the reality of division, pursuing our own easy life.

God of Justice!

Help us to work for your justice and peace;

let us not surrender to injustice in fear of the powers of darkness and death;

lead us to stand firmly against those who speak of a false peace and against the powers of division.

Awaken us to recognize and crushthe false peace and to build a history of true peace.

God of Life!

Let our people become one independently and live the life of reconciliation instead of confrontation.

Guide us to struggle against the power of division and cultivate a history of peace and reunification and national resurrection.

Lead us in the North and the South to wholeheartedly keep and implement the June15,2000andOctober4,2006JointStatements.

We pray in the name of Jesus Christ

who even today is victorious over the power of death and injustice,

who cares for those who suffer and wipes the tears of those who weep,

who works as the Resurrection, Life and Holy Spirit.


This Common Prayer was jointly written by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NCCK) and the Korean Christian Federation(KCF)

Posted by heavymango

 

부활과 생명의 주님! 많은 이들의 눈물과 기도로 일구어낸

평화와 화해 협력의 길이, 오늘, 적지 않은 어려움에 놓여 있습니다.

그토록 그리던 고향땅을 찾아가던 발길들이 가로막히고,

남과 북은 다시 갈등과 대립으로 돌아서고 있으며,

단절과 오해, 갈등 속에 전쟁의 기운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낙망하지 않고 부활과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드립니다.

자비의 주님 ! 무엇보다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꽃피우기 원한다고 말하면서도

참으로 우리 자신을 내어던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지 못했습니다.

입으로는 민족의 화해와 하나됨을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상대방을 비난하고 멸시하며 정죄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하느님보다 물질과 무력, 힘의 논리를 추종하면서

우리 자신의 안일한 삶을 추구하며 민족의 고난과 분단의 현실에 눈감았습니다.

정의의 주님! 하느님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일하게 하시고

어두움과 죽임의 권세들을 두려워하며, 불의에 굴복하지 않게 하소서.

거짓 평화를 말하는 자들과 분열의 세력에 맞서

결연히 일어서게 하소서.

우리를 일깨워 거짓 평화를 깨뜨리며 참된 평화의 역사를 세우게 하소서

생명의 주님!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만드는 일에

무엇보다 먼저 우리 민족이 자주적으로 하나가 되어

대결이 아닌 화해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분열의 세력에 맞서 싸우며

민족의 부활인 평화와 통일의 역사를 일구어 가게 하소서

신실한 마음으로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굳게 지키며

남과 북이 마음과 힘을 모아 실천하게 하소서.

오늘도 죽음의 권세와 불의를 이기고

모든 고난 받는 자들과 우는 자들의 눈물을 씻어주시며

부활과 생명,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멘.

2009년 4월

(* 이 기도문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heavymango

평양과기대를 기억하소서
Remember the Pyongy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북한선교
 
우리나라는 현재 IT 개발자 부족으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인도?베트남 개발자를 고용하지만, 이들은 개발 능력은 낮고 영어로 소통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기업이 선뜻 엄두를 내지 못한다. 여러 대안을 모색하던 중 조선족 IT 인력을 대안으로 생각하게 됐다.  옌볜이나 선양에 있는 조선족 IT 인력들은 경력이 짧고 아직 기술 수준이 높지 않지만, 옌볜과학기술대 졸업생을 모 외국계 기업에서 개발자로 채용했는데 실력이나 성실성 면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옌볜과학기술대학에 방문했다가 조선족 IT 개발자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북한 IT 개발자들이 직접 만든 소프트웨어(SW)의 기술 논의했는데, 개발 수준이 남한과 비교해 손색이 없었고 특히 개발 인력의 경력과 개발 기간을 고려할 때 상당한 수준이었다. 북한 개발자 중에도 상당한  SW 개발 기술력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하니 향후에 우리나라의 기획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IT 인력과 함께 일하게 된다면 또 한번 IT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통일도 한 걸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수정 이포넷 사장, 전자신문 2009.2.27.
 
 
남북경협에 있어서 ‘질투와 괴로움(사11:13)’을 통해 남북한을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분열의 영’은 주 이름의 권세 아래 깨뜨려졌음 선포합니다. 남북이 조그마한 부분에서부터 겸손의 화해와 회복을 꿈꾸게 하소서. 가슴과 가슴이 맞닿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통일을 꿈꾸게 하소서.

We proclaim that under the authority of the name of the Lord, the spirit of division that has kept North and South Korea from becoming one through "jealousy and hostility" (Isaiah 11:13) has been crushed.  Let North and South Korea dream of humble reconciliation and restoration beginning with the smallest areas.  Let them dream of a unification where hearts touch and minds understand one another.
 
연변과기대 조선족의 작은 소식을 통하여, 통일한국을 이끌어갈 젊은 북한 청년들의 잠재적 가능성과 그들을 양육하게 될 평양과기대(PUST)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북한을 변화시킬 청년들을 예비하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양육할 기회를 주소서.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개교할 수 있게 하소서.

Through the news of the ethnic Korean Chinese at the Yanb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YUST), we look forward to the role of the Pyongy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PUST) which will nurture young North Koreans with latent potential to lead a unified Korea.  Prepare young people who will change North Korea.  Give opportunities to nurture them with the Lord's love.  In Your time and in the best way let PUST be opened.
 

PN4N 편집부 제공

오늘 기도제목에는 대학동아리선배가 등장하네요..^^
선교사가 직접 들어갈 수 없는 지역에는 비지니스선교사, 특히 IT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든 중동이든 현재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전문인 선교사들이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heavymango
아이들이 많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일꾼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갔을 때 다리 밑에서 거적떼기를 깔고 추위조차 피하지
못하며 쓰레기통을 뒤져 먹거리를 해결하는 아이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다시 현장에서 소식이 들려옵니다.
북한의 어린이들이 중국 쪽으로 많이 넘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더욱 곤핍해 지는 시절이라 필사각오로 중국에 먹을
것을 찾아 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식을 들으며 회개하는 것은
음식을 많이 먹어 살이 찐다고 걱정하며 다이어트에 신경을 곤두
세우는 우리들의 악행 때문입니다.
특별히 고난 주간에 주님 앞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서서 기도하며
소위를 돌아봐야 하는지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셨던 주님,
북한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에 넘어와
유리걸식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아룁니다. 먹을 것을 너희가
주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로 북한 어린이들의 문제가
남이 아닌 바로 내 아이들이 굶주리는 것으로 동일시하며 기도할
수 있는 애통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또한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과 동시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아이들 모두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영원한 생명되신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모퉁이돌선교회 제공
Posted by heavymango

“북한에 당신의 마음을 가진 지도자들을 세워 주옵소서”

2008 서울평화상 수상자 수잔 솔티 이메일 인터뷰


*어떤 계기로 북한인권운동을 하시게 됐나요?

 

제가 디펜스포럼재단의 대표가 되었을 때에 저는 이 협회가 미국의 안보와 국방에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이나,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과 관련해서도 최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미국과 한국 같은 민주국가에게 위협이 되는 나라들은 그 나라의 자국민들에게도 위협을 일삼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저는 당시의 소련,쿠바,중국,그리고 여타 독재국가의 망명자들을 받아들이는 일을 시작했고,북한의 탈북자들도 받아들이기 원했습니다.저는 1996년에 탈북자들을 미국으로 데려오기 시작했으며 1997년에는 처음으로 탈북자들을 데려와 미국 내에서 공개적으로 증언을 하게 하는데 성공했습니다.그들이 바로 고영환씨와 최주활 대령이었습니다.이때부터 저는 해산의 고통으로 북한을 품기 시작했는데,이는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너무나 적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북한사랑의선교부 소식지 북사랑 2009. 1. 제 3호)


 

<기도제목>


1.대학생들의 이런 움직임들이 기도모임과 북한을 품고 활동하는 실질적인 모임으로 이어지도록 기도합시다.

2.북한의 인권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3.북한의 인권에 대해 지속적으로 중보할 수 있는 중보기도자들을 일으켜달라고 기도합시다.

4.북한에 아버지의 마음이 풀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5.북한에 선한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합시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대 제공

Posted by heavymango

평화적 상생의 길을 주소서
Give a Peaceful Win-Win Strategy

 
 
북한일반
 
북한이 3월 8일 ‘김정일 3기 체제’ 출범을 알리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실시했다. 노동신문은 “정권을 비상하게 강화하고 강성대국 건설의 앞길에 더 밝은 미래를 펼쳐놓게 될 정치적 사변”이라고 썼다. 김정일은 1998년 8월과 2003년 8월 최고인민회의 선거를 통해 권력 기반을 재편하면서 내부 단속을 위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켰다. ‘김정일 1기’가 시작된 1998년에는 잠수정을 속초 해안에 침투시킨 데 이어 장거리미사일인 대포동 1호(인공위성 주장)를 쏘아 올렸다. ‘김정일 2기’ 출발점인 2003년 최고인민회의 선거 때는 고농축우라늄(HEU) 의혹을 둘러싼 제2차 북핵 위기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었다.

현재 북한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실시(9~20일)를 강력 비난하며 육(DMZ), 해(NLL), 공(장거리미사일) 도발 가능성을 모두 열어둔 상태다. 최고인민회의 선거라는 대형 이벤트를 마친 만큼 협박을 행동으로 옮길 내부 여력이 생겼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올해는 김 위원장의 나이와 건강 등을 감안할 때 후계구도와 관련된 대규모 ‘엘리트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 많다.


조선일보 2009. 3. 8.
 
 
북한이 국가 경영의 중대한 결정을 앞둘 때마다, 남한과 세계를 상대로 공격적 태도를 취하게 만드는 ‘악한 이간질의 영’을 주님의 이름을 묶고 그 허망한 계략의 파쇄를 선포합니다. 그 깨어지고 소탕된 자리에 주님의 영을 부으시고, 주의 나라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게 하소서.

Every time North Korea faces an important decision in the running of the country, it shows an aggressive attitude toward South Korea and the world.  In the name of Jesus, bind this evil spirit of division and crush their vain strategies.  Pour out Your spirit on that broken and empty place, and let it receive the rule and reign of God's Kingdom.
 
악한 영을 틈타게 만드는 ‘주체주의’를 그들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서는 올바른 ‘강성대국’을 세울 수 없음 깨닫게 하소서. 북한정부가 남한과 세계를 상대로 생존의 사투를 위한 대결과 폭력의 자세를 조속히 포기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평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Let them realize that without giving up the juche philosophy which evil spirits take advantage of, they cannot set up a proper "great and powerful nation".  Help the North Korean government to give up its attitude of confrontation and violence towards South Korea and the world in its struggle for survival.  Help it to explore win-win strategies through peaceful cooperation.
 

PN4N 편집부 제공

Posted by heavy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