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해 11월 말 단행한 화폐개혁의 실패로 물가 폭등과 식료품 품귀를 빚으면서 사회적 불안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엔 중국으로 도망치다 죽겠다'며 탈북의사를 밝히고 있어, 탈북자 증가는 "이제 시작"이라고 한 사업가는 말했다(연합뉴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북한 공산주의 체제 속에 주민들을 꽁꽁 묶어 놓았던 사슬들을 친히 끊으셨습니다.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처럼 거짓 선전하던 북한 공산주의 체제가 하나님 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작금의 북한 상황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압니다. 특별히 살고자하여 강을 건너는 북한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으로 생명이 구원되게 하소서!


모퉁이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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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북한의 형제자매들은 지금 지금 3중, 4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 오래전부터 진행되어온 식량부족과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플루의 확산으로 인한 고통에 더해, 작년 11월 30일에 단행한 화폐개혁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외화사용금지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

북한은 1980년대 말 사회주의권의 붕괴와 90년대 이후 빈발한 자연재해로 극심한 식량난과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었다. 이러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2001년 중국 상해를 방문한 김정일은 큰 충격을 받고 2002년 ‘7.1 경제관리 개선조치’를 단행했다. 이는 시장경제적 요소를 북한의 통제경제체제에 가미시키는 것으로 경제관리제도 전반에 걸쳐 수정을 시도한 것이다.

한기범 전 국가정보원 3차장(대북 담당)이 최근 그의 학위논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북한은 ‘7.1조치’의 후속으로 2003년 3월 시장 장려 조치에 이어 5월에 내각의 ‘시장관리운영 규정’을 발표해 시장과 개인상거래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 결과 2004년부터 대규모 종합시장이 조성되기 시작해 2007년에는 그 숫자가 300개까지 늘어났다. 이렇게 시장이 형성되고 무역이 활성화되는 등 주민들의 경제생활에 숨통이 틔었으나 북한의 집권층들은 통제력의 약화에 대해 불안을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2005년부터 통제체제를 고수하려는 노동당을 비롯한 보수집단들은 이러한 내각의 개혁조치에 반발하기 시작했고, 2007년에는 개혁의 핵심이었던 박봉주 총리를 비롯해 관련된 내각 상(장관)들을 무더기로 해임했다. 동시에 북한은 노동당의 반격이 시작된 2005년을 전환점으로 양곡전매제 시행(2005년 10월), 부동산 전면 실사(2006년 4월), 개인 서비스업 실태조사(2007년 초), 종합시장 통제 개시(2007년 10월), 종합시장 개장일수 및 판매품목 제한(2008년 10월), 종합시장 공간 축소(2009년 6월)와 폐쇄(평안남도 평성시장, 청진 수남시장, 함흥 추평시장) 등 `7.1조치 반동' 성격이 강한 반시장적 조치들을 잇따라 내놨다. 이러한 과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이 작년 11월 30일에 단행된 화폐개혁과 1월부터 시행된 외화사용금지 조치이다.

지금 북한은 시장을 폐쇄하고 화폐개혁을 단행하는 것이 ‘강성대국의 문을 열기 위한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반대로 이로 인해 체제전체가 뒤흔들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구호단체인 ‘좋은 벗들’과 북한관계자들에 의하면 쌀값은 화폐개혁 이후 kg당 40원에서 지금은 200원으로 5배 이상 폭등했고 그마저도 판매가 중지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외화사용금지로 북한화폐대비 중국화폐의 가치가 급등하고 무역이 이루어지지 않아 북한의 물자부족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하버드대학의 교수인 데타 스카치폴(Theda Skocpol)은 일찍이 혁명은 지속적 억압이 아니라 일시적인 개혁과 보수세력이 개혁을 두려워하여 추진한 반동으로 발생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

북한은 지금 기로에 서 있다. 시대착오적인 체제수호의 기치아래 핵을 껴안고 유례없는 혹한 속에서 수십만명의 아사자와 신종플루 환자를 남기고 죽어갈 것인가, 아니면 이 위기를 발판으로 보수세력을 제압하고 개혁세력을 등용하여 핵없는 평화와 개방속의 번영을 추구할 것인가. 김정일은 민족사에 천추의 한을 남길 것인가, 아니면 그 인생의 마지막에 돌아온 탕자의 모습을 보일 것인가.


 

기도제목

1.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극심한 경제위기와 매서운 추위 그리고 신종 플루의 창궐 속에 있는 북한주민을 돌보아 주옵소서. 헐벗고 굶주려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긍휼을 베푸소서.

2. 북한의 김정일위원장이 오만한 수구의 길이 아니라 겸손히 개혁의 길을 선택하도록, 핵을 없애 평화를 만들고 국제사회의 정상적 일원이 되어 번영의 길을 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3. 북한 내에서 노동당과 군부 등 수구세력의 노선이 아니라 전문관료와 지식층 등 개혁세력의 노선이 강력해지도록 손을 뻗쳐 주옵소서. 그리고 이렇게 되는데 남한과 미국, 중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 등 온 세계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옵소서.


 

유니프레이어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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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어제 북한에 있는 가족들과 통화했는데 지금 상가집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원래 국가에서 북한돈 10만원을 환전해주기로 했는데 주민들의 반발이 하도 거세니까 15만원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10만원까지는 100:1로 환전을 하고 그 이상은 1000:1로 환전을 해 준다고 하니 가지고 있는 돈이 휴지조각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집집마다 울고불고 초상집이라고 합니다.
개혁된 화폐가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 장마당은 아예 문을 닫아 열리지 않으니 하루 하루 쌀을 사먹어야 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가격이 올라서 쌀 1킬로가 종전에 천원하던 것이 30배나 올라서 살기가 정말 막막하다고 합니다. 그 동안 장사해서 피땀흘려 모은 것이 휴지가 되었으니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도 얼마 전에 돈을 아껴서 보냈는데 그것도 휴지조각이 되는 것이지요. 온통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고, 제 생각으로는 김정일이 죽기 전에 자기 얼굴을 돈에 인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기도해야지요.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다고 말씀하신 주님, 북한에서 단행되고 있는 화폐개혁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어려움 상황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오니 받으시고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집집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것처럼 초상집이 되어 버린 북한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북한당국이 이번에 단행한 화폐개혁으로 인해 주민들이 더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게 하시고 이번 일을 통하여 북한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더욱 왕성하게 들어갈 수 있는 길들이 활짝 열려지게 하옵소서.
더하여 김정일이 자신을 우상화하는 수단으로 화폐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님이 막아주시옵소서.
 
모퉁이돌선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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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v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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