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이 변하게 된다.
 
믿었던 사랑도 떠나고....열정도 사라지고....소망도 잃게 된다.
 
 
세대가 지나 그 모임을 시작한 사람들이 아무도 없게 될 즈음이 되면......정신을 잃고 껍데기만 남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마음은 어디로 간 것일까?>
 
예수님은 껍데기만 남은 율법에 담겨있는 본래 하나님의 뜻을 회복하고자 하셨다. 그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율법의 완성일 것이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세대 껍데기만 남은 교회의 많은 모임들과 전통들.....본래 그 의미를 회복해야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