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김정일 국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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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을 자국민 인권유린 혐의로 ICC에 제소하기 위한 인권단체들의 대국민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와 탈북인권단체들은 9일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000명의 탈북자들을 대변해 대량살상자 김정일의 만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김정일을 국제형법제판소(ICC)에 회부시키기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수잔 솔티 미국 자유북한연대 회장은 "오마르 알 바샤르 수단 대통령은 30만 명을 죽인 책임으로 올해 초 ICC에 제소됐다"며 "북한에서는 300만 명이 죽었는데 이는 전적으로 김정일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솔티 회장은 이어 "김정일은 구호물자을 중간에 가로채 북한 사람들을 굶어죽게 한다"며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인 '홀로코스트'와 같다"고 표현했다.
특히 솔티 회장은 "나는 김정일을 ICC 제소하기 위한 행동을 지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작년과 올해 국내에 입국한 탈북자들이 참석해 북한의 인권 실태에 대해 증언했다.
한편 김정일을 ICC에 제소하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는 8월부터 국내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현재 미국, 일본에서도 진행 중이고, 이달 7일부터는 연세대를 시작으로 대학을 순회하며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미국과 일본을 포함해 온라인으로 15,000여명, 오프라인으로 7만 명 가량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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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김정일:1994년 김일성 주석의 사망 후 조선의 국가 원수의 자리에 공식적으로 오른지 15년이 되는 올해,김정일 위원장의 나이는 68세이다.작년 여름쯤부터 중풍병의 소식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정권 후임자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지만,현재는 많이 호전된 모습으로 지난 1월 23일 평양에서 왕자루이(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면담하기도 했다.


1.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위해서 기도할 때입니다.

  비판과 정죄의 화살이 아닌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으로 김정일위원장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중보기도자들이  일어  나도록 기도합시다.


2.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마음속에 한량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부어지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만이 김정일 위원장의 마음안에 있는 것들을 녹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예수님께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북한땅안에,북한 사람들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풀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용서와,화해,위로,사랑이 북한안에 풀어질 것을 선포합시다.  


예수전도단 북한선교연대 제공

Posted by heavy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