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하고 가려했더니 라디오닷ㅜ
kbs한민족방송라디오 '통일열차' 녹음하러 지나가다 예쁜 아나운서보고 깜놀ㅋ
제가 본 아나운서는 누구일까요???

교회 사역도 알리고, 출연료도 준다니...ㅎㅎ 아내에게 인심 좀 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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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성도의 아들 효은(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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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하겠다는 걸 굳이 지가 청소하겠다고 하는 구예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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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 극동방송 '통일을 향하여'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평화나루교회 사역과 북한선교에 대한 인터뷰 방송입니다. 


방송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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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개정한 정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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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남북한 사람들이 같이 사는 것이다.’ 북한 돕기나 통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일치된 견해다. 대북 지원이나 남북한 체제 통합은 통일의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남한 교인뿐 아니라 북한 교인(탈북자)이 한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섬기고, 교제할 때 진정한 통일 연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 2만여명 중 상당수가 교회에 연결돼 있지만 이들은 봉사나 선교의 대상이거나 따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서울 신촌동 카페 라파스를 찾았다. 주택가에 위치한 이곳은 토요일 오후인데도 5∼6명의 청년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라파스는 스페인어로 ‘평화’라는 뜻이다. 이름에 걸맞게 유기농에 공정무역커피를 쓴다. 수익금의 3분의 1은 유니세프와 열매나눔재단에, 3분의 1은 탈북자들을 위해 기부한다. 카페는 이 건물 지하에 있는 평화나루교회(구윤회 목사)가 운영하고 있다. ‘평화를 실어 나른다’는 뜻의 평화나루교회는 통일 후 북한 교회의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곳이다.

“남한 교회들이 탈북자들을 교육하거나 생활을 지원하는 사역은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탈북자들은 교회 구성원이나 예배공동체 멤버가 아닌 구제나 선교의 대상으로 굳어져가고 있습니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북한 교인들이 훨씬 많아질 텐데 지금의 모델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거죠.”

전체기사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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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7시에 카페 라파스에서 북한사랑으로 묵상모임을 시작했어요^^ 이대역1번출구. 아침 잠이 없거나 직장 학교가 신촌이신분들 환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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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넘 늦었네요ㅜㅜ

남북한출신 청년들과 통일운동가들이 함께 독일통일의 현장을 방문하여 남북한의 통일을 기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차근차근 올려드릴께요~~내년에도 프로젝트를 계속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기대하시랏~~@!!
   한국시간 6.25에 맞춰 현지시간 6월 24일 오전 현지 교민들과 저희 통일세대 프로젝트 36명이 함께 베를린 브란덴 부르그 문 광장에 모였습니다. 
  사실 저희 팀에는 북쪽 출신들이 있었기 때문에 베를린 한복판에서 행사를 하는 것에 부담이 있었습니다. 마침 전날 현지 교회에서 탈북민을 초청하여 북한인권에 관한 강연회를 진행하고, 24일 오후에는 북한대사관 앞에서 시위가 계획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현지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우리와 그 쪽 행사와의 관계를 묻기도 하였습니다.  북한 측으로서는 우려할 만한 일들이 연이어 계획되어 있었으니 신경을 많이 쓸 것 같았고, 독일은 북한과도 수교를 맺고 있었기에 혹시 모를 위험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또한 행사당일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염려도 되었지요.


  그러나 저희의 염려와는 다르게 현지 경찰의 협조를 받아 행사준비를 잘 할 수 있었고(현지 교회를 통해 합법적으로 집회신청을 하였기에, 경찰의 보호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행사시간에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행사를 마친 11시 조금 넘어부터 비가오더라구요^^), 저희 팀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로 행사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현지 교민 사물놀이단의 구성진 가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베를린이 유명 관광지인 브란덴부르그 문 바로 앞이라서 호기심에 지나가던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에 관심을 보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후 현지 교민들과 함께 사물놀이, 강강술래, 한반도기 묶기, 동서독청년들과 함께한 청년선언 등의 순서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 날 처음 강강술래를 배웠는데요. 그냥 손잡고 빙빙 도는 것이 아니더군요. 정말 흥이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어 독일 청년 2명과 저희 팀 청년 2명이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베를린 청년선언'을 낭독하였습니다.

 
  베를린 한복판에서 독일친구들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선언낭독하고 있으니, 오래전 이국땅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운동가들의 얼굴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곤 '왜 우리가 이 먼 독일땅에 와서 이러고 있는가?' 서글픈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반도가 다시 하나되는 통일의 날, 남북한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남북한친구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신명나게 강강술래를 하게 될 그 날을 꿈꾸며 기도해 봅니다. .   

다음은 행사에 대한 CTS와 조선일보 기사 링크입니다. CTS동영상바로가기,       조선일보기사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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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플라우엔의 뫼들라로이트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동서독 분단 시 장벽으로 갈라졌다가 통일 후 다시 합쳐졌다.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감격을 동시에 간직한 곳이다. 니콜라이교회가 매주 월요일 저녁 개최한 평화를 위한 기도회는 산업도시 라이프치히를 민주 시민혁명의 진원지로 만들었다.

남북한 기독 청년들이 오는 19∼26일 동서독 분단과 통일 현장을 함께 답사한다. 서울신대 북한선교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와 기독교북한선교회(총재 길자연 목사) 등은 8일 오전 경기도 부천 서울신대 대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한과 동서독 함께하는 통일연습(독일통일 현장을 가다)’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답사에 참여하는 인원은 모두 36명. 그중 남한 기독대학생은 11명, 새터민 기독대학생은 6명이다.

이들은 동서독 대학생들과 함께 독일 통일의 의미와 남북한 통일의 가능성을 짚어보는 하이델베르그대 포럼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라이프치히 평화시위루트를 따라 행진하며 1989년 10월 동독 공산정권을 무너뜨린 시위대의 민주와 자유를 향한 열정을 몸소 배우게 된다. 20여년 전 당시 니콜라이교회를 담임했던 크리스티안 퓌러 목사를 만나 회고담도 듣는다. 미국과 소련의 남북한 분할 점령을 결의한 포츠담 회담 장소인 체칠리엔호프도 방문한다.

이번 답사의 하이라이트는 동서독 분단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서 열리는 통일기원 퍼포먼스. 참석자들은 남북한과 동서독을 상징하는 빨강 파랑 노랑 녹색 보자기 625장으로 브란덴부르크문 광장 위에 한반도 지도를 그린다. 보자기엔 통일을 열망하는 남한 기독인의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 있다. 이 자리에서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베를린 청년선언’도 발표한다.

박영환 소장은 “남북 간 긴장과 젊은이들의 무관심으로 남북 평화와 통일은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미래 통일 세대들인 남북한 기독청년이 독일 통일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통일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천=글·사진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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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6.25)발발 61주년을 맞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그 광장에서 625장의 손수건을 엮어 모자이크 한반도지도를
완성하고,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6월 25일 아침 베를린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베를린 청년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남북한 출신 대학생들과 동서독 출신 청년들이 함께 한반도의 통일을 기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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